[취재뒷담화]증권사 직원들이 전주서 '뻗치기'하는 이유

증권사의 법인·기관영업, 위탁운용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꼭 방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인데요. 지난 3월 말 기준 675조원의 기금을 굴리고 있는 대표적인 기관투자자입니다. 국민연금의 거래증권사에 선정되는 것이 수익성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증권사 영업직원들..

2019-06-04 06:00

[취재뒷담화]금통위서 이주열 총재 넥타이 주목받은 까닭은

3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를 결정하는 본회의가 시작되기 전, 이주열 한은 총재가 취재진들을 향해 “오늘 신경써서 넥타이를 골랐다”며 “조(동철) 위원과 비슷한 색상의 넥타이”라고 말했는데요. 그동안 이 총재는 금통위 때마다 연두색 혹은 베이지색, 연노랑색 등 노란 계열의..

2019-06-03 10:24

[취재뒷담화]제3인뱅 불발=금융위 책임론?

키움뱅크 컨소시엄과 토스뱅크 컨소시엄 모두 제3인터넷전문은행 자격을 얻지 못한 데 대해 30일 긴급 당정협의회가 열렸죠. 후속대책을 논의한다곤 했지만 금융위원회 책임을 묻는 성격이 강한 자리였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당초 제3인터넷전문은행 심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금융혁신’에 힘을 실어..

2019-05-30 17:38

[취재뒷담화]신한금융, 제3인터넷전문銀 불발에 내심 웃는 속사정

제3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자체가 불발되면서 최근 금융시장에 큰 충격을 안겨줬죠. 그런데 신한금융은 내심 표정관리에 들어간 분위기입니다. 앞서 신한금융은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협업을 통해 제3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 참여 의사를 밝혔다가 막판에 하차한 바 있는..

2019-05-28 06:00

[취재뒷담화] 공정위, 특수고용근로자·청년창업층 보호 나선다

아시아투데이 안종호 기자(세종) = 공정거래위원회가 특수고용근로자·청년창업층 보호에 나설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정위는 연례행사인 워크숍에서 두 분야를 대표하는 강사들을 섭외했습니다. 이들이 처한 냉정한 현실을 듣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공정경제를 강화하겠다는 뜻입니다. 지난..

2019-05-27 06:00

[취재뒷담화] '입맛에 맞는 질문만?'… '사전검열' 논란 부른 쥴 랩스 간담회

쥴 랩스 코리아가 22일 진행한 액상형 전자담배 ‘쥴’(JUUL) 출시 간담회가 구설수에 올랐다. 주최측인 쥴 랩스 코리아가 현장에서 질문을 사전 접수한 뒤 세금문제 등 민감하거나 껄끄러운 이슈는 제외하고 입맛에 맞는 질문만 선별해 질의응답(Q&A)을 진행했다는 ‘사전 검열’ 논란에..

2019-05-23 13:57

[취재뒷담화]우리은행, 롯데카드 인수전 참가 속내는

우리은행이 사모펀드의 손을 잡고 롯데카드 인수를 사실상 확정지었습니다. 우리은행의 갑작스런 롯데카드 인수전 참여를 두고 금융업계에서는 여러가지 분석이 오가는 상황입니다. 시장에서는 우리은행이 향후 사모펀드의 지분까지 사들여 롯데카드를 인수할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이 지배적입니다. MBK..

2019-05-23 06:00

[취재뒷담화] 눈 가리고 아웅? 최저임금 누락한 기재부

아시아투데이 안종호 기자(세종) = 기획재정부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의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최저임금 인상이 일자리를 감소시켰다는 원문 내용을 제외시켰습니다. ‘확장 재정을 해야 한다’ 등 정부에 유리한 표현만 보도자료에 넣어 기재부 입맛대로 원문을 해석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

2019-05-22 17:56

[취재뒷담화] 쓰지도 않는 공간 때문에…공정위 '임대 살이‘

아시아투데이 안종호 기자(세종) = 공정거래위원회 내부를 돌아 다녀보면 의문이 생기는 사무실이 있습니다. 바로 ‘국회 세종청사회의장’인데요. 3층에 위치한 이 공간은 1356㎡로, 평수로 따지면 410평 정도입니다. 이 공간은 공정위에 대한 국정감사를 하기 위해 일년 중에 하루를 쓰는..

2019-05-20 21:18

[취재뒷담화]'관이냐, 민이냐' 여신협회장 선거 설왕설래

‘관(官) 이냐, 민(民)이냐.’ 최근 카드·캐피탈업계가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선출을 놓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내달 중순인 김덕수 현 회장의 임기만료를 앞두고 자천타천 거론되는 민·관 출신 인사만 스무 명에 이릅니다. 과거 회장 후보가 3~4명이었던 것과 달리 전례 없는 과열 양상으로..

2019-05-13 06:00

1 2 3 4 5 next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