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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5월 변이·통제완화로 확진자 늘 것"
아시아투데이 임유진 기자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영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가 급속하게 전파되는 데 대해 이달 확진자가 급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5일(현지시간)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CDC는 코로나19 상황 예측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녹십자, 독감 백신·연구개발 성과 등 반영으로 주가 긍정적"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대신증권은 6일 녹십자에 대해 올해 독감 백신 매출액과 연구개발(R&D) 성과 등이 실적에 반영될 예정으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6만원으로 각각 신규 제시했다. 임유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녹십자 연..

구글, 사무실 문 다시 열지만 직원 20% 재택근무 허용
아시아투데이 임유진 기자 = 구글이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에 발맞춰 사무실 문을 다시 열기로 했지만 정규직 직원의 20%에 대해선 재택근무를 허용키로 했다. 5일 미국 경제 전문 매체 CNBC 방송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구글은 이같은 내용의..

이탈리아 '그린 패스 도입'…이달 중 외국인 관광객 받는다
아시아투데이 임유진 기자 = 이탈리아는 이르면 이달 중순 이후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제한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NSA 통신 등에 따르면, 마리오 드라기 총리는 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5월 하순께 그린 패스(Green Pass)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코로나19 거리두기에 지친 일본…연휴 인파 급증에 긴급사태 연장 될 듯
아시아투데이 임유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태가 발효 중인 일본에서 연휴를 맞아 외출 인파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신문은 도쿄 등 번화가의 인파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이동통신사 NTT도코모가 분석했다고 5일 보도했다. 전날(4일) 오후..

마이클 잭슨 이름값은 46억원…상속세 크게 줄어
아시아투데이 임유진 기자 = 미국 법원이 ‘세계적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2009년 사망 당시 이름값을 46억원으로 평가했다. 이로써 잭슨의 유족이 내야 할 상속세가 크게 줄어들게 됐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조세 법원은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국세청(IRS)이 잭슨 측 재산관..

당국, 5∼6월 백신 1420만회분 공급…상반기중 최대 1300만명 접종
아시아투데이 임유진 기자 = 보건당국은 5∼6월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총 1420만회분 공급해 상반기내 최대 1300만명에 대한 접종을 시행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질병관리청은 3일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

복지부, 이마트·롯데마트·본아이에프와 아동급식카드 가맹 협력
아시아투데이 임유진 기자 = 보건복지부는 아동급식카드 이용 가맹점을 확대키 위해 이마트, 롯데마트, 본아이에프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서울 종로구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이들 3사와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3사는 취약계층 아동의 아..

김강립 식약처장, 아스트라 백신 접종 "백신 유익성 훨씬 높아"
아시아투데이 임유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백신인 만큼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접종하시기를 바란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3일 서울 용산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김 처장은 “국내에서 허가하..

오명돈 중앙임상의원장 "코로나19 집단면역 불가능"
아시아투데이 임유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토착화되고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처럼 주기적으로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전망이 제기됐다. 오명돈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서울대 감염내과 교수)은 3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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