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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2030 젊은 암경험자를 위한 CSR 전개
아시아투데이 장수영 기자 = 한화생명이 2030 젊은 암 경험자 통합치유 커뮤니티 프로그램 '스쿨 오브 히어로즈'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스쿨 오브 히어로즈는 암 치유 평등학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암경험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치유하는 학교 콘셉트의 커뮤니티다. 암 경험자들이 정서적..

다시 수면으로 떠오른 '삼성생명법'…삼성생명·화재 촉각
아시아투데이 장수영 기자 = '삼성생명법'이 또 다시 수면으로 떠올랐다. 국회에서 적극 공세에 나서면서다. 법이 통과되면 삼성생명은 총자산의 3%만 두고 삼성전자 주식을 매각해야 한다.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연결고리가 약화되고 삼성생명 입장에서도 부담이 커 삼성생명법의 통과 여부에 보험업..

금감원, 금융권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실시
아시아투데이 장수영 기자 = 금융감독원은 21일 금융권과 함께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금감원과 금융권은 공동 후원금을 마련해 연탄은행에 연탄 21만2500장을 기부하고, 이 중 6000장을 독거노인 및 영세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연탄 나..

"골프업종 매출액 3년 연속 증가…2030이 견인"
아시아투데이 장수영 기자 = 최근 3년새 골프 관련 업종의 카드 매출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20∼30대의 골프 관련 지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21일 KB국민카드가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 매출 데이터를 활용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골프 관련 구매 품목과 골프장, 실내외 연..

푸본현대생명 "신종자본증권 1000억원 콜옵션 차질없이 이행"
아시아투데이 장수영 기자 = 푸본현대생명이 신종자본증권 1000억원에 대해 조기상환권(콜옵션)을 행사할 예정이다. 푸본현대생명은 21일 참고 자료를 내고 "11월 400억원, 내년 2월 6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에 대해 콜옵션을 차질없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2017년..

"상품 특화하면 보험사 추가 허용…저해지 연금보험도 가능"
아시아투데이 장수영 기자 = 앞으로 보험사 1사 1라이선스 정책이 유연해져 상품별 특화 보험회사를 통해 다양한 보험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생명보험사가 손해보험사의 상품을 직접 취급할 수는 없다. 또 연금보험 취지에 맞춰 해약환급금을 적게 지급하고 연금을 많이 지급하는 상품..

신한라이프, 혹한기 취약노인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지원
아시아투데이 장수영 기자 = 신한라이프는 혹한기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신한라이프는 6000만원 상당의 온수매트와 극세사이불 300세트(총 600점)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물품은 강원 고성군, 인제군 등 전국..

현대캐피탈, 車할부금융 자산 증가세…카드사 주춤하자 회복한 강자
아시아투데이 장수영 기자 = 현대캐피탈이 몸집을 불리고 있다. 신용카드사가 자동차할부금융 영업에 주춤한 사이 기회를 엿보고 있는 것이다. 카드사의 적극적인 공세에 축소됐던 자동차할부금융 자산이 늘고 있다. 금리 급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카드사가 움츠러들자 다시 확대되는 모습이..

NH농협생명, 겨울철 대비 취약계층에 김치 나눔
아시아투데이 장수영 기자 = NH농협생명은 다가오는 겨울철에 대비해 대한적십자 중앙 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이번 행사는 김인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해 2.3톤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갔다. 코로나19가 한창인..

푸본현대·롯데손보, 이달 콜옵션 도래…조기상환 예정대로
아시아투데이 장수영 기자 = 보험사 자본성증권의 콜옵션 조기상환 미이행을 둘러싼 불안감이 일단락된 모습이다. 이달 콜옵션 행사가 예정된 보험사들은 정해진 수순대로 조기상환을 진행하기로 했다. 규모가 크지 않아 큰 부담이 없단 입장이다. 자본적정성을 평가하는 새 제도가 도입되는 점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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