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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명예훼손 유튜버 1000만원 배상 강제조정 결정
아시아투데이 김서윤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명예훼손한 유튜버에게 1000만원을 배상하라는 법원의 조정 결정이 나왔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민사단독51부(김수경 부장판사)는 조 대표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유튜버 우종창씨에게 1000만원을 지급하라고 강제조정..

김기현 "민주당 법사위원장 탈환? 협치 운운하더니 힘자랑"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국회의장에 이어 법제사법위원장 자리까지 차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참 오만하다. 앞에서는 점잖은 척 협치 운운하더니 뒤로는 힘자랑인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전 대표는 17일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김종민 “냉철한 평가 뒤 거취 결정… 조국혁신당 손내밀면 논의”
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4·10 총선에서 세종갑에 출마해 3선에 성공한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자신의 향후 거취와 관련해 "다당제 민주주의가 왜 실현되지 않았는지, 선거 전략상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등을 냉철하게 평가한 뒤 결정하겠다"고 했다. 김 공동대표는 16일 세종시청을..

[한상율 칼럼] 윤석열 정부를 심판한 4·10 총선을 심판한다!
아테네에 길을 묻다4·10 총선 결과를 놓고 말들이 많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총선 결과가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들을 얼마나 납득시킬 수 있을지 모르지만, 우선 그들에게 고대 아테네의 역사에 빗대어 한 말씀 드리고자 한다. 고대의 아테네 사람들은 지도자를 동등한 시민..

[포토] 슬픔에 잠긴 여야 원내대표
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두 번째줄 오른쪽) 등 참석자들이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참석하고 있다.

[오응환 칼럼] 국회의석 192대 108, 여야는 국민의 준엄한 결정을 존중해야
4·10 총선이 끝났다. 결과는 민주당 175석, 조국혁신당12석 등 범야권 192석대 국민의힘 108석으로 야당의 압도적 승리다. 이번 총선도 지난 총선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이번 선거에서 특히 안타까운 것은 냉엄한 국제정세 속에서 국가의 미래를 위한 큰 틀의 방향제시가 없었고, 이를..

野, 尹 국무회의 발언에 “불통령”·“국민 기대 외면” 맹비난
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윤석열 대통령의 총선 참패 관련 입장 발표에 대해 "독선적 선언",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불통의 13분", "불통령" 등 비판적인 목소리를 쏟아냈다. 민주당은 이날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했다'..

김웅, 조국 비즈니스석 탑승 금지 조치에…"이건 누구? 내로남불 GOAT"
아시아투데이 주영민 기자 =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조국혁신당이 국회 회기 중 자당 의원들의 국내선 항공 비즈니스석 탑승을 금지하기로 결의한 것에 대해 조국 대표의 2주 전 비즈니스석 탑승 기록을 공개하며 저격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2일 오후 20시 50분..

[포토] 인사 나누는 조국·이준석
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16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인근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식'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왼쪽)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오른쪽)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포토] 악수하는 조국·윤재옥
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16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인근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식'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왼쪽)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운데) 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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