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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웃고, 의정부 울고…수도권 청약 희비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최근 수도권에서도 분양한 단지의 가격과 공급 물량 정도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서울 분양단지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입지에 분양가 상한제를 갖춰 단기간에 물량을 털었다. 이에 비해 경기 의정부의 분양단지는 2800여 가구가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파주 운정신도시 '현대건설 vs 우미건설' 분양 맞대결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현대건설과 우미건설이 분양 맞대결을 펼친다. 12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파주시 와동동에 짓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744 가구)와 우미건설이 동패동에 조성하는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 린 파크힐스'(522가구)가 이달 분양..

국토부 "연내 실거주의무 폐지법 통과에 노력"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주택에 한해 실거주 의무를 폐지하는 주택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힘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오진 국토부 1차관은 12일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LH 혁신 및 건설 카르텔 혁파방안' 브리핑에서 실거주 폐지 법안에 관한 기자들의..

토지임대부 주택 10년 후 환매 허용…주택법 국회 통과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앞으로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10년 거주 시 개인 간 거래가 허용된다. 또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에서 의무 적용 중인 분양가 상한제도 적용 배제된다. 국토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우미건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 분양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우미건설이 8일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파주 운정3지구 A33블록에 지하 3층~지상 25층, 6개동 총 52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단..

HUG 보증한도 70배→90배 상향…국토위 법안소위 통과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 한도 총액을 자기자본의 70배에서 90배로 확대하는 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소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토위 법안소위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HUG의 법정자본금을 현행..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9일부터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대우건설은 9일부터 충남 아산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선착순 계약 일정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9일부터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을 사..

12월 전국 5.4만 가구 분양…분상제 아파트 주목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올해 건설경기 악화로 누적된 분양 물량이 12월에 쏟아진다. 이중 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한 분양가상한제 단지가 수요자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부동산R114 리포트에 따르면 연내 처음으로 이달 전국 17개 시도에서 분양을 진행될 예정이다. 총 73개 단지,..

치솟는 서울 분양가…전용 59㎡도 '10억 시대'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서울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소형 면적인 전용 59㎡ 분양가도 10억원을 돌파했다. 4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달 분양하는 성동구 용답동 '청계 리버뷰 자이'(용답동 재개발 아파트)와 마포구 아현동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마포로3구역 제3지구 도시정비형..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10년 거주 후 개인간 매매 가능해진다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이른바 '반값 아파트'로 불리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수분양자가 10년간 거주 후 공공기관이 아닌 개인에게 집을 파는 일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이 지난달 30일 국토위 전체회의를 통과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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