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포텍코퍼레이션·영등포 지역세무사회, 스마트 세무업무 환경 구축 '맞손'
    인포텍코퍼레이션이 영등포 지역세무사회와 세무업무 자동화 서비스 ‘택스봇’을 통해 편리한 세무업무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2일 진행한 MOU 체결식에는 김성곤 인포텍코퍼레이션 대표와 유재학 영등포 지역세무사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MOU 체결식 이후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택스봇 Pro' 서비스 시연회를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인포텍코러페이션은 영등포 지역세무사회에 '택..

  • 국립공원 봄철 산불 예방…기관 합동 점검
    환경부는 국립공원공단과 합동으로 19일 지리산국립공원 일대에서 봄철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기관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합동 점검은 과거 산불 피해 현장의 식생 자연 복원 현황, 국립공원공단의 산불 예방 및 산불 발생 시 대응 태세를 중점 점검하고, 마을주민들을 만나 건의 및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 점검 지역은 지난해 3월 대형산불이 발생해 산림 128.5ha의 피해가 발생했던 지리산국립공원 내 경남 하동군 화개..

  • 근로복지공단, 방글라데시 산재보험 도입 지원
    근로복지공단이 방글라데시의 산재보험 제도 도입을 지원한다. 올해 60주년을 맞은 한국의 산재보험이 10년 넘게 지지부진한 방글라데시의 산재보험 도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17일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2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에서 방글라데시 노사정 대표단을 대상으로 산재보험 초청연수가 실시된다.방글라데시는 현재 사회보험방식의 산재보상제도가 없다. 2012년 발생한 라냐 플라자 붕괴..

  • 산업인력공단·화학물질안전원 화학안전 전문인력 양성 협력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화학물질연구원과 함께 화학물질 취급 전문인력 양성에 힘쓴다.한국산업인력공단과 화학물질안전원은 16일 충청북도 청주시 화학물질안전원에서 '화학·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화학물질 관련 분야 국가자격의 안정적인 운영과 화학물질 취급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인력과 인프라를 교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업무협약은 △화학물질·안전 분야 국가자격의 안정적 운영 및 교육·훈련..

  • 안전보건공단, 산업현장 우수 안전장비 품평회 개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산업현장의 우수한 안전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안전보건공단은 '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 품평회' 접수를 16일부터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인증을 취득한 방호장치(안전장치·방폭기기·가설기자재)와 보호구 등이다. 품평회 신청은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서와 함께 해당 제품을 5월 10일까지 공단 인증원에 접수하면 된다.공단은 신청제품을 대상으로 제품 형태와 외관, 구조 및 기능의 진보성, 사용의..

  • 이정식 고용장관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찾아 "산업전환 지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5일 "산업구조 전환에 따른 고용안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지원 대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장관은 이날 부산광역시 강서구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을 방문해 노사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하며 "산업전환 초기 국면인 현 단계에서 중요한 과제는 경쟁력 있는 산업전환을 촉진해 위기보다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대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방문은 오는 25일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안정 지원 등에..

  • 적십자사의 '언니들의 사랑' 문 두드려보세요
    대한적십자사가 별도로 여성 청소년들을 돕는 행사를 마련했다. 여성복지재단인 성주재단의 도움을 받아 바자를 개최하고, 그 수익금으로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한다. 'BLOSSOMS OF HOPE: 언니들의 사랑'이 바로 그 행사이다. 이번 바자는 오는 18~19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강남구 MCM 본사 1층에서 진행된다. 럭셔리 브랜드 MCM 가방·의류 및 액세서리를 정가보다 5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

  • 고용부, 5월부터 AI 활용 고용서비스 7종 시범도입
    고용노동부가 5월부터 구인공고 작성지원, 직업훈련 추천 등 7가지 디지털 고용서비스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을 확대한다.이성희 고용부 차관은 12일 경기도 성남시 가천대학교에서 '청년을 위한 디지털 고용서비스'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디지털 고용서비스 AI 도입 시범사업을 안내했다.시범사업 대상 디지털 고용서비스는 △AI 구인광고 작성지원 △AI 직업훈련추천 △허위구인 AI 검증 △취업성공모델 △채용성공모델 △AI 인재추천..

  • "워크넷 유튜브에서 신직업·유망산업 취업정보 확인하세요"
    한국고용정보원이 신직업 및 유망산업 분야 현직자의 취업 후기 등을 담은 동영상을 워크넷과 유튜브에 게재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새로운 직업 발굴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직업'과 '유망산업분야' 동영상을 만들어 워크넷과 유튜브 채널에 서비스한다고 12일 밝혔다.총 13편의 동영상으로 구성된 '신직업'은 교육 및 훈련과정 개설현황, 자격 개설현황, 관련법·제도현황, 관련협회 현황, 직업인 인터뷰를 통해 구체적인 직업정보를 제공한다..

  • 1~3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김선태·이수영·정우돈 선정
    숙련기술로 성공신화를 써 내려간 기술인들이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올해 1·2·3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김선태 제타 대표, 이수영 포스텍 대표, 정우돈 다인안전산업 대표를 각각 선정하고 11일 시상했다고 밝혔다.이달의 기능한국인은 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숙련기술인이 인정받는 사회를 만 들기 위해 2006년 8월부터 달마다 한 명씩 선정하고 있다. 직업계 고등학교 또는 전문대를 졸업하고 산업현장에서 10년..

  • 대한적십자사 소속기관들 청렴도 3년 연속 높아졌다
    대한적십자사 소속 기관들의 청렴도가 3년 연속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모든 소속 기관들의 청렴도 점수가 올라간 것은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반부패 활동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는 평가다. 대한적십자사는 부정·부패·부조리 없는 청렴한 조직문화 실현을 위해 매년 소속기관 반부패 추진실적 및 청렴 마일리지 평가를 하고 있다올해에도 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을 선정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지난 8일 서울 중구 서울사무소에..

  • 노사발전재단, 7월부터 전 직원 직무급제 시행…직무중심 보수체계
    노사발전재단이 오는 7월부터 각자 맡고 있는 일에 따라 임금이 주어지는 보수체계를 도입한다.노사발전재단은 고용노동부 산하 7개 기타공공기관 중에서 최초로 노사 합의를 통해 전 직원 대상 직무급제를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12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중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급제를 도입 곳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이어 재단이 두번째다.직무급제는 연차가 오르면 자동으로 오르는 호봉제와 달리 각각 맡은 직무의 가치를 평가해 직무별..

  • 고용보험 가입자 37개월만에 최소…제조업 내국인은 반년째 감소
    인구 감소 영향으로 20대와 40대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줄어드는 가운데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이 37개월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제조업의 경우 내국인 가입자는 6개월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용노동부가 8일 발표한 '2024년 3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1528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만2000명(1.8%) 증가했다. 가입자 수 증가 폭은 2021년 2..

  • 배우 오연서 10년 넘게 나눔실천, 이 정도면 '습관'
    어머니에게서 익혀 온 습관이 딸에게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나눔도 마찬가지다.배우 오연서 이야기다. 오연서는 10년 넘게 대한적십자사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1000만원을 기부했다. 누적 기부금은 1억5070만원에 달한다.오연서는 "적십자에서 봉사원으로 활동하신 어머니의 나눔 정신을 이어받았다"고 배경을 간단하게 소개했다. 8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따르면 오연서는 지난 2013년 부터 한해도 빠짐없이 10년 넘게 적십..

  • 나랏돈은 눈먼돈? 허위근로자 모집·협력업체와 공모해 대지급금 '꿀꺽'
    허위로 근로자를 동원하거나 체불임금을 부풀리는 등의 방식으로 임금체불 피해자를 돕는 대지급금을 부정하게 챙긴 이들이 대거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대지급금 부정수급 기획조사를 실시해 17개 사업장, 총 461명에 대해 총 22억2100만원의 대지급금 부정수급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대지급금은 임금이 체불된 근로자에게 사업주를 대신해 국가가 일정 범위의 체불액을 대신 지급하고 사후에 국가가 사업주에게 해당 금액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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