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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 댕댕이 산책할 때 ‘이것’피하세요… 반려견 봄 산책 ‘주의사항’

    [카드뉴스] 산책할 때 ‘이것’피하세요… 반려견 봄 산책 ‘주의사항’ 따듯한 봄 신나는 산책 따듯한 햇살 봄바람이 살랑이는 계절우리 강아지와 함께 걷는 산책에 덩달아 기분도 좋아지는데요 반려견 봄 산책에는 주의해야할 것이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 [인터뷰] 진교훈 강서구청장 "김포공항~마곡지구~가양CJ부지 '신경제축' 만들 것"

    "강서는 정말 따뜻한 도시입니다. 주민들과 주거, 환경, 교육, 복지, 문화 등 다양한 혜택을 나눠나가고 싶습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지난 15일 강서구청 집무실에서 실시된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강서 만들기'가 최우선 중점과제라고 연신 강조한다. 새로운 변화 속에서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라는 청사진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진 구청장은 "남들보다 늦게 출범한 민선8기의 구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주민들을 만..

  • 경찰, '내부 정보' 금융회사에 유출 혐의 금감원 간부 수사

    금융감독원의 한 국장이 민간 금융회사에 내부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금융위원회법 위반 혐의로 금감원 국장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A씨가 과거 금융투자업체를 감독·검사하는 부서에서 근무하면서 당시 금융회사에서 일하던 전 금감원 직원 등에게 감독·검사 일정을 알려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말 A씨를 상대로 압수수색해 혐의 입증을 위한 자..

  • 보건의료 체계 개선 위해 "공적의료 공급 늘려야"

    정부가 의료개혁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의대 정원 증원 만으로 보건의료 체계의 문제가 해소되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형준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장은 15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센터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정부의 의료개혁 안의 최대치는 의사 증원"이라며 "의대 증원 만으론 의료개혁을 이뤄내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의료공백 장기화 상황에서의 건강권 보장 및 의료 공공성 강화 방안' 주제로 열린 토론회의..

  • [의료대란] 法, 박단 전공의 대표가 낸 의대증원 집행정지 신청도 각하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도 법원에서 각하됐다. 의대 교수·전공의·의대생·수험생의 집행정지 신청 각하에 이은 법원의 네 번째 각하 결정이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최수진 부장판사)는 15일 박 위원장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배분 결정에 대해 제기한 집행정지를 각하했다. 각하란 소송이 요건을 갖추지 못하거나 청구 내용이 판단 대상이 아닐 경우..

  • 검찰, 전 연인 남자친구 살해하려 한 50대 구속기소

    전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남성을 살해하려고 한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 강력범죄전담부(김재혁 부장검사)는 헤어진 여자친구와 사귀고 있는 남성을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 등)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1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소재한 전 연인 집에 침입해 그녀와 사귀고 있는 B씨를 흉기로 찌르고 불을 붙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B씨 등을 살해할 목..

  • [의료대란] 사직 전공의 1362명,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경질 요구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를 비롯한 1362명의 사직 전공의들이 정부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의 경질을 요구했다. 정 전 대표와 전공의들은 15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 차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정 전 대표는 이날 "박 차관은 이번 의대정원 증원과 필수의료패키지 정책을 주도하면서 초법적이고 자의적인 명령을 남발해 왔다"며 "근거가 부족하고 현장에서 불가능하다고 하는 정책을 강행하기 위..

  • 서울대 이정표 교수 연구팀, 만성신장병 예방치료법 발견

    서울대 의과대학 연구팀이 짧은 시간 내 콩팥 기능이 급격히 떨어진 환자의 만성신장질환을 호전시키는 방법을 밝혀냈다. 15일 서울대에 따르면 이정표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연구팀은 양승희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교수 연구팀, 황금숙 한국기초과학연구지원연구원 부원장과 함께한 연구에서 급성신장병 환자가 만성신장병을 앓게 되는 주요 원인을 규명했다. 공동연구팀은 장내 미생물이 생성하는 트리메틸아민옥시드(TMAO) 농도가 높으면 콩팥 기능이 약화한다..

  • [아투 포커스] 비정한 존속살해…"패륜 범죄자 무관용 엄벌해야"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5일 70대 노모의 가슴 등을 수차례 걷어차 사망에 이르게 한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2년 및 전자장치부착명령 10년을 선고했다. A씨는 모친이 사망한 뒤 시신을 방치하고 현장에 누워 TV를 보는 등 천륜을 거스르는 범죄를 저지르고도 죄의식을 느끼지 않고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했다. 이런 A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한 검찰은 법원의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를 제기했다. 검찰은 "A씨의 경우 사망한 노모가 평소 피고인에게 용돈을..

  • '진주 편의점 알바 폭행' 20대 징역 3년 선고에 검찰 항소

    검찰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폭행하고 이를 제지하던 남성도 폭행한 20대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5일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형사2부(곽금희 부장검사)는 진주시 편의점에서 숏컷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남성 손님에게 폭력을 휘둘러 상해를 가한 피고인 A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피고인은 특정 집단에 대한 혐오감을 표출하며 여성 피해자를..

  • 안전보건공단, 산업현장 우수 안전장비 품평회 개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산업현장의 우수한 안전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안전보건공단은 '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 품평회' 접수를 16일부터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인증을 취득한 방호장치(안전장치·방폭기기·가설기자재)와 보호구 등이다. 품평회 신청은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서와 함께 해당 제품을 5월 10일까지 공단 인증원에 접수하면 된다. 공단은 신청제품을 대상으로 제품 형태와 외관, 구조 및 기능의 진보성, 사..

  • 스쿨존 좌회전 차량에 4세 남아 치여 숨져

    서울 송파구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4세 남아가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40대 여성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어린이보호구역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께 송파구 송파동의 한 어린이집 인근 도로에서 좌회전하던 중 4살 B군을 자신의 차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B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끝내 숨졌..

  • 공공의대·지역의사제법안 재추진 탄력···"민주당 의지 관건"

    지역·필수의료 강화 목적인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 법안(공공의대법안)'과 '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법안(지역의사제법안)'이 더불어민주당 총선 승리로 재추진 동력을 마련했다. 15일 취재를 종합하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공공의대법안과 지역의사제법안 법제화가 다시 추진될 전망이다. 22대 총선에서 대승한 민주당은 공공·필수·지역의료 강화를 공약했다. 공공의대법안과 지역의사제법안을 처리해 지역의사제, 공공의대 신설, 지역의대 신..

  • 새벽 고속도로에 내린 40대女, 뒤따른 차에 치여 사망

    한밤 중 교통사고 처리를 위해 고속도로 위에 서있던 40대 여성이 뒤에 오던 차에 치여 숨졌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강동구 상일IC 인근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2차로에서 A씨가 주행하던 차량에 들이받혀 숨졌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SM5차량을 몰고 도로를 달리던 A씨는 이날 오전 3시 20분께 캐스퍼 차량과 추돌 사고가 났다. A씨는 사고 수습을 위해 자신의 차를 1차로에 세우고 2차로에 서 있었다. 그러다 A씨는 2차로에서 달려..

  • 장예찬, '유튜브 슈퍼챗' 모금…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경찰 조사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유튜브 방송 후원금 모금 혐의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정치자금법 혐의로 장 전 최고위원을 불러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 전 최고의원은 지난해 8월 개인 유튜브 채널 '장예찬 TV'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슈퍼챗 기능으로 모금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슈퍼챗은 유튜브 시청자들이 채팅을 통해 유튜버에게 금액을 후원한다. 장 전 최고위원이 후원 받은 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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