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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 아이디어 요람'…혜전대 창의융합교육센터 개관

    혜전대학교에 학생들의 창의력과 혁신적인 사고를 촉진하기 위한 공간이 생겼다. 혜전대는 지난 17일 학생들의 다양한 창의 활동과 교과·비교과 과정의 학습 지원을 위해 협동관 1층과 2층, 창의관 403호에 창의융합교육센터를 구축하고 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혜전대학교 이준호 이사장, 이세용 상임이사, 청운대학교 정윤 총장, 장재석 홍성군부의장, 배봉영 총동창회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혜전대학교는 지난해 교육부의 조기취업형 계약..

  • '아픈 근로자 치료' 홍성군, 7월부터 상병수당 지급…전국 최초

    충남 홍성군이 근로자가 업무 외 질병·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지원한다. 질병과 부상으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홍성지역 근로자들에게 희소식이다. 홍성군은 보건복지부의 '3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에 군 단위 전국 최초 수행지역으로 선정돼 오는 7월부터 사업을 수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3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지역 선정은 사업추진 여건과 기반, 사업계획의 적절성 및 추진성, 추진의지 및 적극성..

  •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안전 관리 만전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기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관리위원회가 열렸다. 18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순신축제 안전관리위원회는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돼 축제의 안전 관리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최종 심의했다. 주요 관리계획은 △교통 및 주차 관리 △안전사고 유형별 대응 방안 △인파 밀집 관리 △프로그램별 안전 관리 대책 등 축제 안전 관리 전반이..

  • 충남도의회, 지역출판 진흥 지원 주춧돌 놓았다

    충남도의회가 지역출판 진흥에 필요한 토대를 마련했다. 도의회는 방한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남도 지역 출판 진흥 조례안'이 17일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방 의원은 "2023년 기준, 우리 충남에는 1380여개의 출판사가 등록되어 있다. 2021년 이후 매년 100여개 이상의 출판사가 등록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 1~2인의 영세한 출판사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통계청 지역별 출판업 매출액 자료에 따르면 일반 서적 출판업(종이매..

  • 아산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선정

    기업이 먼저 찾는 도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충남 아산시가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아산시는 17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투자유치도시 부문에서 7개 시·군과 경합한 끝에 5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 아산시에 따르면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선정위원회가 주관해 기업체·공공기관·지자체 등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부문별 대표브..

  • "정부 사업 공모시 인구감소지역 10% 우선 배정해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모여 지혜를 모았다. 특위 위원들은 중앙 부처 사업 공모 시 인구감소지역을 우선 배정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지난 16~17일 이틀간 전주에서 열린 제5차 정기회에서는 '지방시대위원회 4+10 중점 이행과제 관련 인구감소지역 지원 확대 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특위 위원들은 또 '인구정책 사례와 지방소멸 대응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들었다. . 충남도의회 기획경..

  • 세종시, 국립한글박물관과 한글문화 체험교육 운영

    세종시는 국립한글박물관과 한글문화 가치 확산 및 한글문화도시 세종 조성에 힘을 모았다. 시는 17일 시청 한글사랑 책문화센터에서 최민호 시장,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국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 김일환 국립한글박물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자원 상호 활용·공유 ▲한글문화 진흥 관련 공동 사업추진·홍보 및 인적교류 ▲한글문화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협력에 나선다. 또한 ▲한글문..

  • 예산군 빅데이터로 위기가구 발굴, 복지부 장관상

    충남 예산군은 지난 겨울 873건의 위기가구를 발견했다. 군은 이들위기가구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했다. 군은 이같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7일 군에 따르면 지난 집중발굴 지원기간 동안(2023년 11월~2024년 3월)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했다.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통해 총7억9300만원을 모금해 따뜻한 나눔문화를 조성하는데 기..

  • 자원의 무분별한 사용 결과는…충남 교사들, 배움자리

    이번 주제는 자원의 무분별한 사용과 폐기로 인한 지구 위기다. … 충남교육청이 16일 마련한 생태전환 환경교육과 자원순환 교육에 교사 60명 참석했다. 교사들은 충남교육청 국제교육원에서 자원순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배움자리를 진행했다. 교사들은 인한 지구 환경 파괴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유한한 자원의 재활용·새활용을 주제로 공부했다. 또 학교에서 자원순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을 높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 예산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이틀째 계속

    지난 16일 예산군종합운동장 황새구장에서 개막한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이틀째를 맞은 17일 부터 대회 주요 프로그램이 본격 진행된다. 이날 열리는 수출상담회에서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충남도내 90개의 중소기업과 월드옥타회원 간 1 대 1 맞춤 상담을 통한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18일에는 통상위원회의, 지회장 워크숍, 폐회식 등이 진행되며, 올해 10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제28차 세계경제인대회'..

  • 예산군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 참가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펼치고 있는 예산군이 도시민 추가 유치를 위해 박람회에 참가한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오는 19일 부터 21일 까지 사흘간 열리는 '2024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Y-FARM EXPO)'에 부스를 마련했다. 예산군은 사계절 아름다운 천혜의 경관과 역사를 갖춘 예산 10경, 지역 특산물과 문화를 주제로 한 향토우수축제 등 이점을 적극 홍보한다. 예산군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업 창업 및 주거..

  • 재외동포 기업인-충남 중소기업 수출 확대 '맞손'

    충남도내 중소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위해 충남도가 재외동포 기업인들과 손을 마주잡았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현재 예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행사에 참석한 세계 한인 기업인들과 논의 결과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김 지사는 최재구 예산군수,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김찬배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한 7개 유관기관의 장과 충남 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 협..

  • '빛의 향연' 천안 노태공원에 미디어파사드 선보여

    천안 노태공원의 저녁 풍경이 더 아름다워졌다. 치유의 숲으로 불리는 노태공원은 한들숲마당, 숲정원뜰,놀이숲,정상숲 4가지 테마로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곳이다. 천안시는 노태공원 진입광장에 조성된 높이 6m, 길이 25.6m 규모의 '미디어 월'을 통해 천안의 특색을 담은 미디어아트 작품 등을 선보인다. 미디어 월을 통해 야간에는 천안의 특색과 명절, 크리스마스 등 트랜드를 반영한 미디어아트와 계절별 태마 영상, 시정 홍보 영상 등의..

  • 청양군,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한 어울림 한마당

    충남 청양지역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800여명이 손을 잡고 함께 어울리는 한마음 행사가 열렸다. 17일 군에 따르면 전날 문화체육센터에서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청양군지회 주최·주관으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행사로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식전행사 풍물놀이를..

  • (재송)한성준·이응노 조명…홍성역사인물축제 내달 4일 개막

    홍성군은 지방자치단체들이 봄을 맞아 흔히 개최하는 봄꽃 축제보다는 역사인물에 포커스를 맞추는 축제를 준비했다. 한국 신무용의 선구자 '한성준 선생'과 한국 현대미술사의 거장 '고암 이응노 화백'의 삶과 업적을 기리는 홍성역사인물축제가 다음 달 4~5일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린다. 17일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한성준 선생 탄생 150주년, 이응노 화백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역사위인의 발자취와 동심 가득한 어린이들의 웃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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