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기술진보와 사회변화

최근 우리 경제는 그야말로 사면초가인 것 같다. 해외 환경이 매우 열악한데 정부의 정책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갈피를 못 잡는 느낌이다. 경제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문제들의 성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경제문제는 그의 성격에 따라 해결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다르다. 최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택시..

2019-09-04 06:00

[전인범 칼럼] 북한 잇단 탄도미사일 발사, 고립만 자초한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해 8월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20여 발의 탄도 유도탄(미사일)을 발사했다. 미·북 회담의 지지부진한 진행에 불만을 표하면서 한국 중재 역할에 압박을 가하기 위한 행동으로 보인다. 또 노골적으로는 지난 8월 중순에 열린 한·미 간의 정기적인 연합 연습을 빌미로 미사일 시험발사를 했다...

2019-09-02 20:54

[칼럼] 녹색으로 변한 강, 본연의 빛으로 돌아가야 한다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지며, 국가와 국민은 환경보전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 35조 1항은 이렇게 선언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는 것이 바로 녹조 문제이다. 기후변화와 수환경 변화로 매년 발생하고 있는 녹조 현상으로 인해..

2019-09-02 08:55

[칼럼] 한·메콩 경협, 태국정부 전략에서 답 찾아라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달 1∼6일 태국·미얀마·라오스 등 메콩유역 3개국을 찾는다. 문 대통령은 임기동안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한다는 공약을 조기에 이행하게 됐다. 한국은 올해 한·메콩 외교장관 회의를 정상급으로 격상해 오는 11월 27일 부산에서 한·메콩 정상회의를 연다. 2011년 이후 한·메콩 회의가 정..

2019-08-29 18:26

[칼럼] O2o, 배달 시장을 선도하다

세계적인 o2o 시장의 발달 및 확산과 배달시장 빠른 외주화로 인하여, 전세계 배달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다. 지금은 어느 나라, 어느 곳에 있든지, 스마트폰 배달앱 하나로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는 시대에 살고 있다. 종래에 하나의 직업군으로 인정받기도 힘들었던 퀵서비스나 배달대행 같은 소규모 서비스산업이 이제는 전..

2019-08-28 18:00

[칼럼]건축용 부동산 투자 제대로 하려면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에 대비한 한국은행의 선제적 기준 금리 인하, 민간 택지에 대한 분양가상한제 등 부동산과 밀접한 환경적 요인의 변화로 비교적 각종 규제가 완화된 소규모 상가, 중소형 오피스 빌딩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높은 공실률과 지역별 편차로 인해 선별적인 투자가 요구되고 있다...

2019-08-28 06:00

[칼럼] 청출어람, '천리안위성 2A호'에 거는 기대

청출어람(靑出於藍),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빛보다 더 푸르다’라는 뜻으로 제자가 스승보다 나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흔히들 형만한 아우 없다고 하지만 여기 형보다 뛰어난 아우, 스승보다 나은 제자가 있다. 바로 올해 7월부터 천리안위성 1호 뒤를 이어 가동 중인 ‘천리안위성 2A’호다. 대한민국 첫 기상위..

2019-08-26 18:29

[칼럼] 민족감정, 국민이성

광복 후 혼란스러운 해방공간에서 이승만은 국가를, 김구는 민족을, 김일성은 이념을 선택했다. 국가를 선택한 이승만은 대한민국에 자유와 안보의 새 길을 열었고, 민족을 선택한 김구는 북에서 배척당한 뒤 남한에서 민족혼의 상징이 되었으며, 이념을 선택한 김일성은 공산주의를 주체사상으로 변질시켜 봉건왕조의 옛길로 뒷..

2019-08-26 06:30

[칼럼] 핀란드 경쟁력의 핵심 '에코시스템' 주목할 이유

수직계열화, 거대한 사내 연구조직, 계열사 거래. 한국 대기업의 대표적인 특징이다. 핀란드에는 이런 구조를 가질 만한 크기의 재벌이 없다. 몇 개의 계열사를 가진 그룹이 있기는 하나, 한국의 재벌처럼 40~100여개의 계열사를 전 산업 영역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없다. 그만한 자본의 규모가 없기도 하지만 또한..

2019-08-23 06:00

[장용동 칼럼]대일본 외교, 가슴은 뜨겁게, 말과 행동은 절제 필요

한국경제사에 엄청난 쇼크로 인식되고 있는 1997년의 외환위기는 한보 부도가 단초가 되어 대우그룹이 침몰하면서 국가 대외신뢰도가 추락하고 그 위기가 나라경제 전체로 번져나간 것이다. 차입 위주의 방만한 기업경영이 초래한 대기업의 연쇄부도, 금융기관 부실, 대외신뢰도 하락, 단기외채의 급증 등으로 인한 결과다. 악..

2019-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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