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회, 日 대사관 앞서 욱일기 찢으며 외교청서 파기 촉구
    광복회와 독립운동단체연합 소속 독립운동가 후손 200여 명이 19일 오후 일본대사관 앞에 모여 독도 영유권을 담은 일본 외교청서를 즉각 파기할 것을 촉구했다.이들은 이날 공동성명에서 "2차 대전이 끝난 지 80년이 지나고 있는 이 때, 독도를 아직도 자기 땅으로 주장하며 제국주의적 망상에 머물고 있어 안타깝다"며 "일본정부가 그동안 외교부 홈페이지나 올려놓던 독도영유권 주장을 이제는 각료회의 보고를 통해 노골적으로 제국주의 본색을 드러내 독도..

  • [포토] 철쭉과 봄추억 남기는 시민들
    19일 오후 서울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 '2024 불암산 철쭉제'를 찾은 시민들이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불암산 철쭉제는 노원구를 대표하는 5대 축제 중 하나로 10만 주의 철쭉이 장관을 이루는 불암산 힐링타운에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정재훈 기자

  • [포토] 불암산 철쭉제 '도심 속 힐링'
    19일 오후 서울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 '2024 불암산 철쭉제'를 찾은 시민들이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불암산 철쭉제는 노원구를 대표하는 5대 축제 중 하나로 10만 주의 철쭉이 장관을 이루는 불암산 힐링타운에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완연한 봄날 찾아온 '불암산 철쭉제'
    19일 오후 서울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 '2024 불암산 철쭉제'를 찾은 시민들이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불암산 철쭉제는 노원구를 대표하는 5대 축제 중 하나로 10만 주의 철쭉이 장관을 이루는 불암산 힐링타운에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철쭉동산으로 변한 불암산 힐링타운
    19일 오후 서울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 '2024 불암산 철쭉제'를 찾은 시민들이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불암산 철쭉제는 노원구를 대표하는 5대 축제 중 하나로 10만 주의 철쭉이 장관을 이루는 불암산 힐링타운에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정재훈 기자

  • [포토] '노원구 불암산 철쭉제'
    19일 오후 서울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 '2024 불암산 철쭉제'를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철쭉 길을 걷고 있다. 불암산 철쭉제는 노원구를 대표하는 5대 축제 중 하나로 10만 주의 철쭉이 장관을 이루는 불암산 힐링타운에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이승로 성북구청장, '천원의 아침밤' 1주년 맞아 국민대 방문
    이승로 성북구청장(가운데)이 19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학생식당에서 '천원의 아침밥'을 이용하는 청년에게 과일을 배식하고 있다. 성북구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시행 1년 동안 성북구 소재 6개 대학의 129,650명의 청년에게 든든한 아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구청장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서울시-농림식품부와 손잡고 '천원의 아침밥'을 지원한 지 1주년을 기념해 국민대학교를 찾아 배식 지원 후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성북구청

  • 코로나 위기단계 최하위로 완화···"검사·치료비 지원 종료 부담"
    코로나19 위기단계가 5월 1일부터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된다. 병원에서도 마스크 의무가 해제되고 확진자는 하루만 격리 '권고'로 바뀐다. 하지만 검사비와 치료비 지원도 대부분 종료돼 부담 우려도 제기된다.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9일 지영미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다음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2번째로 높은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으로 내렸다. 코로나19 위기단계는 심각-경계-주의-관심 순이다...

  • [내일날씨]전국 비 소식…낮 최고기온 21도
    토요일인 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린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에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서울·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는 밤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한다.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19일보다 5~10도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동해안 15도 내외)가 될 전망이다.서울과 인천, 경기의 20일 예상 강수량은 5~10㎜다. 20~21일 예상 강수량은 서해 5도 5㎜..

  • [의료대란] 내년 의대 증원 50~100% 범위 자율적 모집…국립대 총장 건의 수용
    정부가 비수도권 국립대 총장들이 건의한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 조정 요청을 수용했다. 내년 32개 의과대학은 증원 인원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도록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올해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 중 희망하는 경우 증원된 인원의 50% 이상, 100% 범위 안에서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을 자..

  • 고정삼 기재부 부이사관, 경찰청 신임 감사관에 내정
    경찰 조직의 감사 업무를 지휘하는 경찰청 감사관직에 기획재정부 공무원이 내정됐다.19일 경찰청에 따르면 신임 감사관에 고정삼 기재부 부이사관(55)이 내정돼 오는 22일자로 임용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경찰청 감사관은 김동석 전 감사관이 지난 1월 본 소속인 감사원으로 복귀한 이후 3개월간 공석이었다.고 감사관은 1999년 농림축산식품부 감사관실에서 공무를 시작해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윤리경영과장, 예산실 기금운용계획과장 등을 거쳤다.20..

  • [의료대란] 한총리 "국립대 건의 수용…내년 의대 신입생 자율모집 허용"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과 관련해 "정부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전향적으로 수용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를 논의한 후 특별 브리핑을 통해 직접 발표했다. 한 총리는 "의대생을 적극 보호하고, 의대 교육이 정상화되어, 의료현장의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하나의 실마리를 마련하고자 결단을 했다"며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금년에 의대 정원..

  • [속보]한총리 "국립대총장 건의 수용…2025년 의대 자율모집 허용"
    한총리 "국립대총장 건의 수용…2025년 의대 자율모집 허용"

  • 평택시, 시민 여가 공간 확충…모산공원 착공
    경기 평택시가 시민들의 여가 공간인 공원 확충에 나섰다. 평택시는 19일 동삭동 396번지 일원에 조성 예정인 모산공원의 착공식을 가졌다.정장선 시장과 유승영 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시의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모산공원은 지난 1989년 최초 도시공원으로 결정된 27만8241㎡의 도심지 내 핵심 녹지 축을 이루는 대규모 공원으로 2026년 준공을 목표한다. 모산공원은 크게 수변문화공간, 자연체험공간, 레포츠공..

  • 인권위 "지체장애를 이유로 치과 진료 거부는 차별"
    지체 장애인에 대해 진료를 거부한 치과원장에게 국가인권위원회가 장애인 환자 의료 업무 매뉴얼 마련과 장애인식개선교육을 권고했다. 19일 인권위에 따르면 휠체어 이용 장애인 A씨는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 활동지원사와 함께 부산의 한 치과의원을 찾아갔다. A씨는 스스로 진료 의자에 앉을 수 있다고 했지만 치과는 진료를 거부했다. A씨의 배우자는 치과의원의 진료거부는 장애를 이유로 한 차별 행위라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치과의원 원장은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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