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구, 지방재정 집행 평가 우수기관 선정
    서울 중랑구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3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6500만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구는 신속집행 대상액 1조2426억원 중 1조1100억원을 집행해 행안부 목표(84.7%)보다 4.6%포인트 높은 89.3%를 기록하며 높은 평갈르 받았다.특히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신속집행을 위한 분기별 재정 집행점검, 주요 투자사업 집행관리 등 분야별로 수립한 재정 집행계..

  • [오늘날씨] 전국 맑고 일교차 커…"어제보다 더워요"
    토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겠다.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3~10도, 최고기온 15~20도)보다 높겠다.이날은 낮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올라 전날(낮 최고기온 20~27도)보다 2~4도가량 높겠다.특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내외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 경복대 유아교육학과, ‘2024 찾아오는 유아놀이체험’ 진행
    경복대학교 유아교육학과는 지난 4일 남양주 캠퍼스 우당관에서 지역사회 24명 영유아 대상으로 「2024년 찾아오는 유아놀이체험: 상상놀이, 인성놀이, 신체놀이」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놀이체험은 유아교육학과 전공심화과정 학생들이 개발한 놀이콘텐츠로 운영됐다. 놀이콘텐츠는 신체 게임, 미술 및 과학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다문화 그림책과 연계한 놀이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영유아는 물론 교사, 원장,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 8월 시흥 개교 앞둔 배드민턴스쿨 코리아, 신입생 모집 입학설명회 개최
    영국의 명문 사립학교 배드민턴스쿨(Badminton School)의 첫 아시아 캠퍼스 배드민턴스쿨 코리아는 2024-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오는 8월 경기도 시흥에 개교를 앞둔 배드민턴스쿨 코리아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먼저 20일부터 21일까지 오후 2시부터는 송도컨벤시아와 서울 신학대학교 본관 강당에서 각각 개최하며, 23일 오전 11시부터는 그랜드..

  • [의료대란]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들, 전날 5명 휴학신청…누적 1만404건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해 '유효'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4개교 5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전국 의대들이 '집단 유급' 마지노선이 이달 중하순으로 다가오면서 속속 개강에 나서고 있지만, '유효'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늘었다.교육부는 11일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유효휴학 신청을 확인한 결과 4개교 5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10일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5개교에서 24명 증가한 것에 비해 줄어든 수치다.이..

  • 서울시, 전기 생산·충전 종합에너지스테이션 확대
    서울시가 주유뿐 아니라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고 전기·수소차 충전시설까지 갖춘 '종합에너지스테이션' 확산에 나섰다.시는 11일 오전 서소문청사 1동 회의실에서 대한석유협회·대한엘피지협회·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엘피지산업협회·한국주유소협회 등 5개 민간기관과 '종합에너지스테이션(TES) 전환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종합에너지스테이션은 전기 생산과 친환경 차량 충전이 가능한 자가발전·충전시스템을 갖춘 미래형 주..

  • "함께 걸으며 치매 예방해요'"…서울시, 12일 '치매극복 걷기 행사'
    서울시가 12일 오전 9시 30분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제10회 서울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올해로 10회를 맞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는 걷기를 통해 치매를 예방함과 동시에 치료를 통해 평범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비롯해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가한다. 오세훈 시장도 참석해 '치매안심도시 서울'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안전한 행사..

  • 봄철 서울 지하철 음주 승객 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서울교통공사는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지하철 승객이 증가하면서 음주로 인한 넘어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음주로 인한 지하철 내 안전사고는 각양각색이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계단 또는 에스컬레이터의 손잡이를 제대로 잡지 않고 이동하다 중심을 잃고 넘어져 다치는 사고도 있다. 특히 에스컬레이터와 계단에서 발생한 넘어짐 사고는 타인까지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넘어짐 사고 외에도 화재 수신기 임의..

  • 서울시, 잠실야구장 내 다회용기 전면 도입 위한 업무협약
    앞으로 잠실 야구장 내 식음료 매장에서 플라스틱 다회용기가 전면 사라진다.서울시는 12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의회, 아람코코리아, 서울 연고 야구구단 2곳(두산베어스·LG스포츠),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아모제푸드와 '잠실야구장 다회용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현재 잠실 야구장 내 플라스틱 일회용기를 사용하는 38개 식음료 매장에 다회용기가 도입된다. 다회용기를 쉽게 반납할 수 있는 반납함도 설치할 계..
  • 연세대, 올 상반기 워크스테이션 250팀 지원금 지급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혁신원)이 사회 변화를 이끌기 위한 250개 프로젝트 팀을 선발해 지원한다. 11일 연세대에 따르면 혁신원은 지난 9일 서울 신촌캠퍼스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24 상반기 워크스테이션 지원금을 지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워크스테이션은 학생이 주도하는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는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 궁극적으로 사회변화를 이끌기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혁신원 앰버서더인 정..

  • 서울시교육청-프랑스한국교육원, '한국어 교육' 교류 활성화
    서울시교육청은 프랑스한국교육원과 14일부터 20일까지 6박 7일 동안 '프랑스 한국어 채택 학교 교원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1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초청연수는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시범교육청 사업'의 일환이다. 프랑스는 유럽 한류의 중심 국가로 한국어교육의 열기가 매우 높고 국제공동수업 또한 유럽권 국가 중 가장 많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한국어 교육을 위한 교수법 및 최신 에듀테크 활용을 위한 연수가 필요하다'는 현지..

  • 성균관대 산학협력단, 강소기업 해외 진출 기회 확대…美 캘리포니아대와 MOU
    성균관대학교가 산학협력단 내 강소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성균관대 산학협력단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BT-S 센터)는 최근 성균관대 수원캠퍼스 제2공학관에서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캠퍼스와와 상호 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성균관대는 캘리포니아대로부터 미국 투자기관 연계, IR발표를 통한 해외 투자유도 기회 제공, 해외 유명 박람회 홍보활동 등을 지원받게 된다.정동준..
  • 여가부, '온가족보듬사업' 지원 강화방안 논의
    여성가족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온가족보듬사업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부터 기존 7개 가족서비스를 통합해 운영 중인 '온가족보듬사업'의 운영 현황 점검 및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온가족보듬사업'은 각 가족의 특성과 상황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탄력적으로 제공한다. 상담과 사례관리는 물론 노부모 부양가족, 손자녀 돌봄 조부모 양육교육, 가족관계 개선..
  • 교육부·국가교육위원회, 교육발전특구 자문위 출범…내일 첫 회의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교육발전특구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11일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발전특구 자문위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이배용 국교위 위원장이 공동위원장으로 교육발전특구의 운영 방향과 성과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출범했다.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과 협력해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인재 양성·정주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자문위는 교육계, 산업계, 지역..

  • 도봉구 "어르신들, '청춘극장'서 무료 영화 보세요"
    서울 도봉구는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를 상영하는 문화 복지프로그램 '그때 그 시절 청춘극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청춘극장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3시 도봉구민회관 3층 소공연장에서 운영한다. 분기별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보고 싶은 영화를 상영한다.이달에는 '미나리', 다음 달에는 '시집가는 날'을 상영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현장 선착순 190명을 대상으로 한다.오언석 도봉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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