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직업 갈아탈까? “의외로 돈 많이 버는 이색직업”
    [카드뉴스] 직업 갈아탈까? “의외로 돈 많이 버는 이색직업”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연봉까지 높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죠?우리가 잘 몰랐던 의외로 돈 많이 버는 이색직업입니다디자인: 박종규hosae1219@asiatoday.co.kr

  • OPEC+, 원유 100만 배럴 감산 합의 실패…사우디는 자발적 감산
    국제유가가 최근 꾸준한 하락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가 자발적으로 원유 생산 감산에 돌입하면서 석유수출기구(OPEC)와 비OPEC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는 추가 감산없이 2023년 원유 생산량을 유지했다. 4일(현지시간) 러시아 RBC지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35차 OPEC+ 장관급 정례회의에서 사우디가 자발적으로 일일 원유 생산량 100만 배럴 감산을 발표하면서 OPEC+는 애초 2023년 원유 생산..

  • 美中 '대만해협' 놓고 충돌…"안정과 평화 유지" vs "언제든 전쟁"
    싱가포르 아시아안보총회(ASC·샹그릴라 대화)에서 미중 국방장관 회담이 무산된 가운데, 대만해협 문제 등을 놓고 양국이 재차 충돌했다.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3일(현지시간) '미국의 인도·태평양 지역 리더십'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연설에서 "대만해협에서의 충돌은 치명적일 것"이라며 "대만 해협의 안정과 평화 유지에 전세계의 이해가 걸려 있다"고 말했다.오스틴 장관은 "미국은 국제법이 허용하는 곳에서는 모든 국가가 자유롭게 항행, 작전할..

  • 대만, '마와르' 태풍 피해로 인한 괌 복구 위해 20만 달러 기부
    대만 정부가 '마와르'가 강타한 미국령 괌의 피해 복구를 위해 20만 달러(약 2억6000만원)를 전달했다. 3일 대만 중앙통신사와 타이완뉴스 등에 따르면 대만 정부는 전날 미국 지역 담당 외교관을 파견해 미국 적십자사 괌 지부에 20만 달러를 기부했다. 괌 정부 관계자는 대만의 20만 달러 기부는 이번 태풍 피해와 관련한 기부금 가운데 가장 큰 액수라고 전했다.앞서 괌은 지난달 24부터 25일 사이 4등급 태풍인 마와르가 강타했고 대만인 관..

  • 北위성발사 안보리 회의 '빈손' 종료…중·러는 "한미 탓"
    북한의 최근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에 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가 예상대로 '빈손'으로 끝났다. 안보리는 2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비확산 문제에 관한 공개회의를 열었으나, 규탄 성명이나 추가 제재 결의안 채택과 같은 공식 대응에는 합의하지 못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31일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탑재한 발사체 '천리마-1형'을 발사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당시 발사는 실패..

  • 美·EU "AI 부작용 안전장치 필요"…자발적 행동강령 마련 착수키로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이 불며 각종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커지는 가운데, 미국과 EU(유럽연합)가 AI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자발적 행동강령 마련에 나섰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EU 경쟁담당 집행위원은 스웨덴 룰레오에서 열린 제4차 미-EU 무역기술협의회(TTC)를 마친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수주 내에 AI 행동강령 초안을 마련하고, 업계가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최종안을 신속히 확정하겠다고 밝..

  • 엇나가는 원유공급 정책…러시아는 증산, 사우디는 감산
    국제유가가 최근 한 달여 동안 꾸준한 하락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원유 감산 여부를 두고 이견을 보이면서 그동안의 밀월 관계에 이상 기류가 흐르고 있다. 31일 블룸버그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전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의 7월 인도분 가격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4.42% 하락한 배럴당 69.46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도 4.6% 떨어진 배럴당..
  • "美 백악관·공화당 부채한도 협상 원칙적 합의"
    미국의 국가 채무불이행(디폴트) 시한(6월 5일)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백악관과 공화당이 연방정부 부채한도 협상에 잠정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이날 오후 6시부터 1시간 반가량 전화 통화를 하고 부채한도 문제에 대해 원칙적인 합의를 했다고 소식통이 로이터에 전했다. 앞서 인터넷 매체인 펀치볼 뉴스도 백악관과 공화당이 부채한도 문제에 대해..

  • 멕시코 대통령 "마약 펜타닐 억제 위해 한국과도 협의하겠다"
    멕시코 정부가 '좀비 마약' 펜타닐 억제를 위해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 정부와도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펜타닐의 유입을 막으려는 노력의 하나로 중국과 협정을 하려고 한다"며 "한국과도 합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국가들과 화물 출구(항구)부터 막는 협약을 해야 한다는 것"..

  • 나토, 우크라군 옛소련식→나토식 표준 전환 지원…전쟁 중 가입은 'NO'
    NATO(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오는 7월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군을 나토식으로 전환하는 계획에 합의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만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은 전쟁이 끝나기 전까지 어렵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A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2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미국 싱크탱크 독일마셜펀드 주최 포럼에서 "빌뉴스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옛 소련식에서 나토식으로 표준을 전환하는 것을..

  • 젤렌스키, G7 참석 위해 방일…"오늘 평화가 더 가까워질 것"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0일 일본을 방문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오늘 평화가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밝혔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오후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히로시마에 도착한 직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파트너와 친구들과 중요한 회의"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우리(우크라이나)의 승리를 위한 안보와 강화된 협력"이라며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참석의 의미를 설명했다.일본 언론에 따르면..

  • G7, 공동성명서…"北, 무모한 행동하면 강력히 대응"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20일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을 규탄했다.아울러 이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하게 비판했으며, 중국을 향해 대만과의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G7 정상들은 이날 회의 성과를 담은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하면서 추가 도발 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정상들은 북한을 향해 "국제 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 G7 "대러시아 추가제재 부과 방침…대가 치르도록 할 것"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은 러시아에 대한 추가제재 방침을 언급하고 러시아군의 전면적 철수 없이는 평화가 실현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G7 정상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성명에서 "러시아군과 군사장비의 완전하고 무조건적인 철수 없이는 평화가 실현될 수 없으며, 이는 평화를 위한 모든 제안에 포함되어야만 한다"고 밝혔다.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하는 이들이 대가를 치르도록 하기 위해..

  • "젤렌스키, 日 히로시마 방문 예정…G7 회의서 지원 촉구할 듯"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대면 참석해 러시아 침공에 맞서기 위한 굳건한 지원을 요청한다.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히로시마 회의에 직접 참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안상 이유로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확한 방문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로이터통신은 EU(유럽연합) 소식통을 인용해 G7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21일 젤렌스키 대통령이 히로시마에 도착한..

  •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개막…정상들 히로시마 원폭자료관 방문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일본 히로시마에서 19일 개막했다.이날 오전 G7 정상들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안내를 받으며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내 원폭자료관을 방문했다. 핵무기 보유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정상이 함께 히로시마를 찾은 것은 처음이다.히로시마는 1945년 8월 6일 세계 최초로 원자폭탄이 투하된 곳이다. 원폭자료관에는 피폭자의 유품과 피폭 전후 히로시마의 모습 등 원폭 피해를 보여주는 자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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