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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박경 “대출 부탁 거절 땐 ‘원래’라는 단어 쓰면 돼”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박경 “대출 부탁 거절 땐 ‘원래’라는 단어 쓰면 돼”

기사승인 2019. 07. 0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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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송화면 /KBS2
가수 박경이 대출 부탁 거절에 대한 비결을 전수했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전진, 박경, 에일리, 오스틴 강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진은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는데 강아지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대소변을 못 가릴 때가 있다”면서 거실에 너무 싸서 ‘내가 어제 쌌나?’ 싶을 때가 있다”고 언급했다.

박경은 최근 자신의 고민에 대해 “돈 빌려달라는 부탁을 거절하는 게 고민”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원래’라는 단어를 쓰면 거절하는 게 수월하다. ‘원래 돈 안 빌려줘. 원래 안 해.’ 라고 하면 된다”라고 비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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