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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경찰청장 “고유정 체포 영상 유출 진상 파악…대성 건물 내 업소 의혹 검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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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경찰청장 “고유정 체포 영상 유출 진상 파악…대성 건물 내 업소 의혹 검토”(종합)

이철현 기자 | 기사승인 2019. 07. 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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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안위 경찰청 국정감사1
민갑룡 경찰청장. /정재훈 기자 hoon79@
경찰이 ‘고유정 사건’ 주범 고유정 체포 영상의 언론 유출과 관련해 본격적인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또 아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소유한 건물 내 업소의 수상한 운영에 대해서도 살펴보기로 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민 청장은 고유정 체포 영상 유출과 관련, “진상이 파악되는 대로 부적절한 면이 있으면 조치할 것”이라며 “우선 제주지방경찰청이 중심이 돼서 확인해야 한다. 일단 사실관계를 명확히 확인해야 하고 적절성 판단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박기남 전 제주동부경찰서장(현 제주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담당관)이 영상을 유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에 대해 단순히 유출했다는 것을 문제 삼지 않고 다양하게 들여다 볼 계획이다.

민 청장은 고유정 사건 부실 수사 논란과 관련, “현장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지침이라든가 매뉴얼이라든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살피고 있다”며 “이번 주 내로 진상조사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그는 고유정 현 남편이 자신의 친아들이자 고유정의 의붓아들 의문사와 관련, 경찰의 부실 수사를 지적하며 국민청원 게시물을 올린 데 대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니 수사 결과를 통해 의혹에 대한 설명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빅뱅 대성의 소유 건물 내 업소 의혹과 관련, “여러 의혹이 제기돼 검토해봐야겠다”고 향후 본격 조사를 예고했다.

대성은 2017년 서울 강남구 지상 8층, 지하 1층 규모의 건물을 매입했는데 해당 건물에서 성매매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다.

대성이 소유한 건물에 입주한 업소 4곳은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적발, 이 가운데 1곳은 일반 음식점으로 등록한 뒤 여성 도우미를 고용해 1개월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구매 의혹 수사와 관련, “경찰 나름대로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사건이 검찰로 고발되면서 내사를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검찰에 협의를 요청해서 처리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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