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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 혐한논란…랄라블라·올리브영·롭스 등서 판매중지·진열변경

DHC 혐한논란…랄라블라·올리브영·롭스 등서 판매중지·진열변경

서현정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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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DHC 제품. /DHC 공식 인스타그램
랄라블라를 포함한 다수 헬스엔뷰티(H&B) 스토어 업체에서 혐한방송으로 논란이 된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의 제품을 판매 중지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12일 동아닷컴에 따르면 랄라블라 측은 "(온라인상에서) DHC 게시 여부가 N(N·판매중지)으로 지정. 현재 시스템 배치 문제로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업체는 한 시간 이내로 전 제품을 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은 당장의 판매중단은 어렵지만 전 제품을 진열대에서 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롭스는 이날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DHC 화장품을 철수시킨다고 밝혔다. 현재 롭스 공식 온라인 몰에서 DHC 제품들은 노출되지 않는 상태다.

앞서 지난 10일 JTBC는 일본 DHC 자회사 방송국 'DHC텔레비전'의 한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불매운동을 비하하고, '역사 왜곡 발언 등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2000년대 초 한국에 진출해 화장품과 건강보조제 제품들을 출시하며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끈 DHC는 지난 2017년 국내 최대 H&B스토어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에서 3년 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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