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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서 교통사고로 한국인 3명 사망 “차단기 및 경보음 장치 없었다”

헝가리서 교통사고로 한국인 3명 사망 “차단기 및 경보음 장치 없었다”

박세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2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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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헝가리에서 한국인이 탑승한 차량과 열차가 충돌해 한국인 3명이 사망했다.


신화통신은 22일 현지 경찰을 인용해 지난 21일 저녁 헝가리 북부 키슈머로시에서 차량과 바르샤바발 부다페스트행 열차가 충돌해 차량에 있던 한국인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차량이 선로 위로 주행해 적색 신호에도 기차와 충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헝가리 키라이리트 지역의 행사 참여를 위해 현지를 출장 방문한 국내 모 단체 소속 5명 중 3명으로 알려졌다.

렌트 차량을 이용해 쇼핑을 마친 뒤 숙소로 돌아오던 도중 철도 건널목에서 달려오던 열차와 충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철도 건널목에는 신호등은 설치됐지만 차단기 및 경보음 장치는 없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한편 앞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유람선 '허블레아니' 호가 크루즈 '바이킹 시긴' 호에 부딪힌 후 침몰해 한국인 관광객 2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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