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강경준, 특별한 돌봄 도전

[친절한 프리뷰]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강경준, 특별한 돌봄 도전

기사승인 2019. 08. 24. 22:3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강경준의 특별한 돌봄이 시작된다.


24일 방송될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특별 등하원 도우미 강경준의 첫 출근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딸 셋 가정에 등하원 도우미로 출근한 강경준이 현관 문을 두드리자 첫째와 막내가 그를 반갑게 맞아 주었다.   


아이들과의 첫 인사에 설레는 것도 잠시, 강경준은 이른 아침임에도 어른 없이 아이들끼리만 있다는 사실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관련 강경준으로부터 그 이유를 들은 김구라와 서권순이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이 집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후 강경준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옷을 입혀 주는 등 아이들의 등교와 등원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남다른 세 자매와 능숙한 돌봄 스킬을 보여주는 강경준의 모습을 보며 다른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한 반면, 서장훈만은 "왜 맨날 나만"이라며 신세한탄을 했다고 해 이들의 아침풍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강경준이 김구라 아들 동현이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과거 동현이와 드라마 '돌아온 뚝배기'에서 호흡을 맞춘 강경준은 대기실에 함께 있던 동현이에게 "나가"라고 했던 일화를 밝혔고, 이에 김구라가 놀란 표정으로 "우리 동현이가 그랬어?"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고 해 그 이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오후 10시 45분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