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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여명, 한여름밤 축제 만끽했다”…롯데면세점, ‘냠다른 풀파티’ 성료

“2000여명, 한여름밤 축제 만끽했다”…롯데면세점, ‘냠다른 풀파티’ 성료

기사승인 2019. 08. 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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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1]롯데면세점, ‘냠다른 풀파티’성황리에 마무리
롯데면세점은 지난 23~24일 이틀간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진행한 ‘냠다른 풀파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3~24일 이틀간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진행한 ‘냠다른 풀파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2030세대를 대상으로 남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냠다른 풀파티’에 올해 2000여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한여름 밤의 축제를 만끽했다.

힙합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이 초청돼 일찍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첫날에는 더콰이엇·빈지노·창모 등 국내 최정상 래퍼들의 공연이 진행됐고, 이튿날에는 파워풀한 가창력의 마마무와 딘딘, 리듬파워가 무대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핫한 무대와 함께 풀파티를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 존과 포토 부스 등을 설치해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롯데면세점 로고가 새겨진 비치 타월과 에코백·마블 캐릭터 스마트링 등 사은품과 쿠어스 맥주를 담은 선물 꾸러미를 파티 참가 고객에게 기념으로 증정했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Let‘s Do something Fun’이라는 마케팅 슬로건을 내걸고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뉴트로 콘셉트의 ‘냠다른 피크닉’과 트와이스·지창욱·ITZY 등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한 ‘제29회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오는 10월에도 할로윈을 기념한 ‘냠다른 할로윈 파티’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김정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은 2030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창구를 넓혀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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