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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권순우, 시즌 마지막 메이저 US오픈 테니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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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권순우, 시즌 마지막 메이저 US오픈 테니스 출전

지환혁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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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US오픈 홈페이지 캡쳐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151위·한국체대)과 기대주 권순우(90위·CJ 후원)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US오픈(총상금 5700만달러·약 690억원)에 출전한다.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막을 올리는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권순우는 한국 시간으로 대회 첫날인 27일 오전 2시 30분을 전후해 13번 코트에서 1회전을 치르고, 정현은 이틀째인 28일 오전 3시 안팎에 10번 코트에 등장할 예정이다.

2000년 이후 한국 선수 2명이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본선에 동시에 오른 것은 2001년 윔블던의 윤용일, 이형택과 지난해 호주오픈 정현, 권순우에 이어 올해 US오픈이 세 번째다.

정현은 어네스토 에스커베이도(206위·미국)를 1회전에서 만났다. 정현과 같은 1996년생인 에스커베이도는 2017년 7월 세계 랭킹 67위까지 올랐던 선수지만 지금은 200위 밖에 머물고 있다. 이번 대회에도 자력이 아닌 본선 와일드카드를 받아 출전했다. 정현은 지난해 에스커베이도와 한 차례 만나 2-0(6-3 6-1) 완승을 거두는 등 1회전 승산은 꽤 높은 편이다.

만약 정현이 3회전까지 진출하면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정현은 나달과 2017년에 두 차례 만나 모두 0-2 패배를 당했다.

TENNIS/ <YONHAP NO-0570> (USA TODAY Sports)
권순우 /USA투데이스포츠연합
권순우는 1회전에서 우고 델리엔(85위·볼리비아)을 상대한다. 권순우와 랭킹이 비슷한 델리엔은 1993년생으로 권순우보다 4살 많고 키는 180㎝로 같다. 2018년 호주오픈, 올해 윔블던에 이어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 세 번째로 진출한 권순우가 메이저 본선 첫 승을 따내면 2회전에서는 다닐 메드베데프(5위·러시아)-프라지네시 군네스와란(89위·인도) 승자를 만난다. 1996년생 메드베데프는 이번 대회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 나달,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 등 ‘빅3’의 아성을 허물 선두 주자로 꼽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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