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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 구글 피처드 선정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 구글 피처드 선정

기사승인 2019. 09. 0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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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콩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이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7년 10월 국내 런칭 이후 꾸준한 업데이트와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대항해의길'은 이용자 평점과 게임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선정하는 구글 피처드에 선정돼 '금주의 신규 추천 게임'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항해의길'은 지중해부터 미지의 대륙까지 드넓은 바다와 대륙을 항해하며 즐기는 항해 MMORPG다. 항해를 통해 실제 역사 속 유물부터 신기한 생물들을 다양하게 만나는 동시에 전 세계의 숨겨진 이야기를 발견하는 탐험가의 꿈을 이루는 것도 가능하다.

콜럼버스와 마젤란, 하이르 알 딘 등 역사적 인물을 항해사로 기용해 자신만의 강력한 함대 구축과 이를 기반으로 100여 개의 도시에서 다양한 특산품을 거래하면서 무역을 즐기거나 화려한 해상전투도 즐길 수 있다. 

라인콩코리아 성하빈 지사장은 "대항해의길이 구글 피처드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 콘텐츠를 보여드리면서 더욱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대항해의길'은 신규클래스 음유시인을 비롯해 육지전, 항구 위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는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해 호평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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