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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전용 향 ‘H 플레이스’ 개발…전용 음악 개발도 계획”

현대건설 “디에이치 전용 향 ‘H 플레이스’ 개발…전용 음악 개발도 계획”

기사승인 2019. 09. 0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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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플레이스 디퓨져 이미지. /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디에이치(THE H)’ 브랜드 전용 향 ‘H 플레이스(H Place)’를 개발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4일 “향기 전문제조사 센트온과 협업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며 “디에이치 브랜드에 걸맞는 프리미엄 공간과 향기로 경험할 수 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섬세한 부분부터 차별화하고자 한다”고 이 같이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H 플레이스와 발향기술은 디에이치 브랜드 1호 단지인 ‘디에이치 아너힐즈’ 커뮤니티 시설에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H 플레이스는 스위스 융프라우의 대자연을 컨셉으로 개발됐으며 시트러스 허브 향을 주성분으로 텐저린, 베르가못, 로즈마리 등의 다채로운 향이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문 공간 발향기기를 천정의 공조시스템(HVAC)과 연동, 150~300평 이상 대형공간에서도 자연스럽고 지속적인 발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적의 발향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매달 정기 점검 서비스도 진행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고객이 시각, 청각, 후각과 같은 감각만으로도 국내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임을 느낄 수 있도록 향후 ‘디에이치 전용 음악’ 개발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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