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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에스엔, 설립 5주년 맞아 장애인 시설에 신제품 기부

에이에스엔, 설립 5주년 맞아 장애인 시설에 신제품 기부

기사승인 2019. 09. 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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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와 구로구청이 진행하는 ‘구로구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인 에이에스엔이 신제품 ‘TPU쿠션안전매트(안전매트’)’ 120장을 구로구 장애인 보호시설 하늘아래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기부했다.

에이에스엔은 다목적 심부름 중개플랫폼 ‘애니맨’을 서비스하는 벤처기업으로 기부한 TPU쿠션 안전매트 ‘아이러브집엔매트’는 7월에 새롭게 시작하는 신사업이다.

하늘아래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성인 중증 장애인의 사회생활과 직업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직업 적응 훈련을 통해 사회 적응을 돕는 비영리 기관이다.

이날 윤주열 에이에스엔 대표는 이인형 보호센터 시설장과 함께 ‘안전매트 전달식’을 갖고 보호센터 체육실에 시공을 진행했다.

윤주열 에이에스엔 대표는 “창립 5주년을 맞아 자원봉사활동을 기획하던 중 단순 봉사활동보다 벤처가 가진 기술력을 함께 기부하고 싶었다”며 “단발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구로 관내의 영유아시설, 노인복지시설 등으로 기부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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