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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서울리츠 행복주택 457가구 공급…주변시세 6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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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서울리츠 행복주택 457가구 공급…주변시세 60~80%

박지숙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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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 위한 리츠방식 행복주택 457세대 공급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청약신청
행복주택
제공=SH공사
서울시가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약자에게 주변시세의 60~80% 금액으로 거주할 수 있는 행복주택 457가구를 공급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6일 주거난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 청년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울리츠 행복주택에 대한 청약신청을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동안 받는다고 밝혔다.

SH공사는 앞서 지난달 e편한세상서울대입구, 휘경SK뷰 등 총 16개 지구에 서울리츠 행복주택 457가구를 공급하는 내용으로 입주자 모집 공고를 한 바 있다.

이번 공급 물량 457가구 중 청년에게 가장 많은 190가구가 배정됐다. 신혼부부에게는 181가구를 공급한다. 또한 고령자 및 주거급여수급자 계층에도 72가구, 14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공급지역별 세대수를 보면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 단지가 포함된 성북구가 211가구로 가장 많고 은평구 80가구, 양천구 63가구 순이다. 이번 행복주택 공급물량은 신규 공급 302가구, 재공급 물량 155가구이며, 리츠 건축 물량, 리츠 재개발 매입 물량 등이 고루 섞여있다.

임대조건은 공급 물량이 가장 많은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 기준 임대보증금이 6600만원대에서 9800만원대까지, 월 임대료는 24만9000원에서 37만1000원까지 책정되었다.

행복주택 공급가격은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모두 인근지역 시중가격의 60~80%로산정되었으며, 같은 면적이라도 공급대상자에 따라 금액을 차등 적용한다.

계층별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 수준은 대학생 등 소득 없는 청년은 68%, 소득 있는 청년 72%, 신혼부부 80%, 고령자 76%, 주거급여수급자 60%다. 지역우선 공급 비율은 50% 내외로 공급지역 외 자치구 거주민에게도 입주 기회를 고르게 부여하기 위해 종전의 비율을 유지하기로 했다.

청약신청은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www.i-sh.co.kr) 를 통해 인터넷 청약 또는 모바일 청약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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