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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헬스케어, 삼성화재와 ‘레몬케어 뚝딱청구‘ 선봬

레몬헬스케어, 삼성화재와 ‘레몬케어 뚝딱청구‘ 선봬

기사승인 2019. 09. 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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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헬스케어 ‘레몬케어 뚝딱청구’ 모바일 앱 화면./제공=레몬헬스케어
레몬헬스케어는 6일 삼성화재와 스마트헬스케어 플랫폼 ‘레몬케어(LemonCare)’ 기반의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레몬케어 뚝딱청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레몬케어 뚝딱청구는 실손보험금을 앱상에서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실손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모든 진료증빙자료를 앱상에서 전자데이터(EDI) 형태로 보험사에 바로 전송할 수 있다.

특히 초기 설치 비용과 물리적 공간이 필요한 무인키오스크나 진료증빙자료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험사 제공 앱으로 보내는 방식과 달리, 모든 청구 절차를 시공간의 제약없이 ‘레몬케어 뚝딱청구’ 앱상에서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게 큰 강점이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는 “병원·보험사와의 긴밀한 네트워크와 혁신적인 청구절차로 ‘실손보험 간편청구’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만큼 향후 동네 병의원까지 ‘레몬케어 뚝딱청구’ 서비스를 적극 확대해 정책 기조에 동참·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국민 서비스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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