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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건축 3주 만에 반등, 서울 재건축 아파트 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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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건축 3주 만에 반등, 서울 재건축 아파트 0.04%↑

박지숙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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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거래는 소강상태
9월2주 변동율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이 3주 만에 반등했다.

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금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0.05% 올라 지난주와 동일한 변동률을 기록했다. 재건축이 0.04% 오르면서 3주만에 상승 전환했고, 일반 아파트는 0.05% 올랐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3%, 0.02% 올랐다.

분양가상한제 확대 적용 시점에 대한 정부 부처간 이견이 나타난데다 소급적용 유예 등이 언급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8월 상한제 발표 후 하락세였던 강동구 둔촌주공,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등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들이 빠졌던 가격을 회복하면서 가격 상승세를 주도했다. 일반 아파트 시장은 신축 중심으로 가격이 올랐으나 매수자들이 저렴한 매물만 기다리고 있어 거래는 소강상태다.

◇매매
서울은 시세보다 저렴한 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동(0.31%) △금천(0.18%) △송파(0.14%) △구로(0.12%) △노원(0.07%) △서대문(0.05%) 순으로 올랐다. 강동은 고덕동 래미안힐스테이트와 암사동 롯데캐슬퍼스트, 선사현대가 1500만-4500만원 올랐다. 둔촌동 둔촌주공1단지는 분양가상한제 확대 적용시기가 미뤄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500만원 올랐다. 반면 ▼영등포(-0.03%)는 재건축 사업 추진이 부진한 여의도동 공작, 은하가 1000만-4000만원 하향 조정됐다.

신도시는 △분당(0.10%) △위례(0.05%) △광교(0.04%) △평촌(0.02%) △판교(0.02%)가 올랐고 ▼산본(-0.06%)은 하락했다. 분당은 정자동 정든동아, 분당동 장안건영, 서현동 시범삼성·한신 등이 500만-2000만원 올랐다.

경기·인천은 △성남(0.14%) △부천(0.09%) △용인(0.06%) △수원(0.05%) △안양(0.05%) △의정부(0.04%) 등이 올랐다. 성남은 주변 재개발 호재로 중앙동 중앙동힐스테이트1·2차가 500만원 올랐다. 부천은 상동 다정한마을쌍용, 동남이 1000만-1200만원 올랐다. 용인은 입주연차가 짧은 구갈동 힐스테이트기흥, 기흥역지웰푸르지오, 역북동 골드클래스용인역북이 1000만-1500만원 상승했다. 반면 입주물량이 많은 ▼평택(-0.03%) ▼시흥(-0.03%) 등은 하락했다.

◇ 전세
서울 전세가격은 가을 이사철을 맞아 △금천(0.09%) △마포(0.09%) △강동(0.08%) △노원(0.05%) △서초(0.04%) △양천(0.03%) 순으로 올랐다. 금천은 가산동 두산위브가 250만-750만원 올랐고, 마포는 공덕동 래미안공덕1차와 상암동 월드컵파크2단지가 1000만-4000만원 올랐다. 강동은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와 명일동 삼익그린2차가 1500만-2000만원 올랐다. 노원은 중계동 중앙하이츠, 양지대림2차, 한화꿈에그린 등이 500만-2000만원, 서초는 반포동 반포자이가 2500만원 상승했다. 양천은 신정동 목동파크자이와 목동신시가지9단지가 500만-1000만원 올랐다. 반면 ▼강북(-0.09%)은 번동 솔그린, 해모로가 500만-1000만원 하락했다.

신도시는 △위례(0.09%) △분당(0.07%) △동탄(0.04%) △평촌(0.03%)이 올랐다. 위례는 매물 품귀가 나타난 학암동 위례롯데캐슬이 1500만원 올랐다. 반면 ▼산본(-0.05%), ▼판교(-0.01%)는 전주에 이어 내림세를 이어갔다.

경기·인천은 △성남(0.12%) △의정부(0.11%) △안양(0.08%) △의왕(0.08%) △김포(0.05%) △부천(0.04%)등이 올랐다. 반면 ▼구리(-0.11%) ▼시흥(-0.06%) ▼군포(-0.05%) 등은 떨어졌다.

여경희 수석연구원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확대 발표 직후 하향 조정됐던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이번주 들어 반등했지만, 상승세가 이어질지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분양가상한제 확대 적용 시기와 지역이 확정되지 않아 시장에 불확실성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여 수석연구원은 “전세시장은 가을 이사철 수요가 움직이면서 기반시설과 교육여건이 양호한 지역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는 모습”이라며 “다만 주변 입주물량이 많은 수도권 지역에서는 국지적인 전세가격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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