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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커, ‘애플과 가장 잘 어울리는 가구’로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참가

데스커, ‘애플과 가장 잘 어울리는 가구’로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참가

기사승인 2019. 09. 0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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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커 ‘애플과 가장 잘 어울리는 가구’로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초청전시 참가 이미지./제공=데스커
데스커는 9일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초청 전시인 ‘애플박물관을 훔치다’에서 가구 제품군 대표 브랜드로 선정돼 참여한다고 밝혔다.

애플박물관을 훔치다는 에이투지라운지(AtoZ Lounge)와 애플컴퓨터박물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시로 애플의 혁신적인 생각과 디자인 철학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이러한 전시 목적과 컨셉에 부합하는 브랜드로 데스커를 선정했다.

이번 전시는 다음 달 31일까지 광주 북구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애플(APPLE)의 1984년 맥킨토시 초기 제품부터 2000년 초반까지의 제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데스커 관계자는 “애플과 스티브 잡스의 디자인 철학·혁신 정신에 공감하는 브랜드로서 이번 전시에 초대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점차 고도화되는 정보기술(IT) 환경에 제품을 접목시키며 사용자의 생활 패턴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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