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레몬헬스케어, KT와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선봬

레몬헬스케어, KT와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선봬

기사승인 2019. 09. 09. 11:3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KT의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레몬케어 기반의 ‘레몬케어 뚝딱청구’ 서비스./제공=레몬헬스케어
레몬헬스케어는 9일 국내 최초 네트워크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개인 의료 데이터의 보안을 더욱 강화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레몬케어(LemonCare) 기반의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레몬케어 뚝딱청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레몬케어 뚝딱청구 서비스는 KT의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기가 체인 바스(GiGA Chain BaaS)’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의료 플랫폼 ‘웰(WELL)’을 통해 구현됐다. 의료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장하고, 병원·환자·보험사 간 의료데이터 전송때 위·변조를 방지해 보안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레몬케어 뚝딱청구는 앱상에서 실손보험금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실손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모든 진료증빙데이터는 앱 상에서 블록체인을 통해 보험사에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는 “환자용 앱을 통해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를 손쉬운 절차로 제공하던 레몬케어 플랫폼이 블록체인 기술로 초안전성까지 겸비한 더욱 완성도 높은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됐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