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알밤, 구인·구직 서비스 론칭

알밤, 구인·구직 서비스 론칭

기사승인 2019. 09. 10. 08:2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제공=푸른밤
푸른밤은 10일 ‘채용하기’와 ‘일자리찾기’ 기능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제 카페와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부터 제조업, 리테일, 프렌차이즈 등 법인기업들도 알밤 채용하기를 이용해 효율적으로 직원을 뽑을 수 있게 됐다. 아르바이트생과 임직원들은 알밤 일자리찾기를 통해 원하는 근무조건의 공고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알밤 채용하기란 쉽고 빠르게 직원을 고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 알밤 관리자 앱에서 채용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저장된 사업장 정보와 퇴직한 직원의 근무조건(근무 시간대·시급 등)이 자동으로 입력돼 간단하게 공고를 생성할 수 있다. 직원이 필요할 때마다 채용 사이트에 접속해 일일이 정보를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알밤 앱에서 작성한 공고는 알바천국과 급구 플랫폼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해 노출할 수 있다.

김진용 푸른밤 대표는 “필요한 인력과 일자리를 효율적으로 매칭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취업 포털들과 제휴를 맺고 채용하기와 일자리찾기 기능을 서비스하게 됐다”며 “연내에는 정보기술(IT)을 활용해 사업자는 물론 임직원들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급여를 기반으로 한 핀테크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