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프롤린유산균, 유산균의 갑옷…나쁜 독소 침입 막아줘

프롤린유산균, 유산균의 갑옷…나쁜 독소 침입 막아줘

기사승인 2019. 09. 17. 10:0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프롤린유산균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내용과 무관. /게티이미지뱅크
프롤린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17일 프롤린유산균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주목받고 있다.

프롤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로, 미생물이 외부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물질이다. 이에 프롤린은 유산균의 '갑옷'이라고도 불린다.

유산균에 프롤린이 첨가될 경우 생존율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유산균 제품을 구매할 때는 프롤린유산균이 첨가되어 있는지와 식약처 인증마크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프롤린유산균은 비만 증식을 억제하고 우리 몸에 나쁜 독소가 침입하는 것을 막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