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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경북도 민방위대원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상주시, 경북도 민방위대원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기사승인 2019. 09. 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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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민방위대, 여성민방위대 부문 도내 전체 1위 석권
상주시청
상주시청
상주시가 17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서 2019년 경북도 민방위대원 경진대회 부문에서 일반민방위대와 여성민방위대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26일 영천시에서 도내 23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일반민방위대와 여성민방위대 2팀 8명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2종 경기에서 두 팀 모두 1위를 차지한 결과다.

상주시는 지난해에도 일반민방위대가 참여해 경북도 민방위대원 경진대회 1위와 전국 민방위대원 경진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양해 상주시 민방위대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렸다.

다음 달 11일 경주시에서 열리는 2019년 전국 민방위대원 경진대회에도 경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정하목 시 안전재난과장은 “민방위 교육과 훈련, 재난대피훈련시에 경기종목을 평소 반복적으로 훈련하고 시민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생활 민방위 실천으로 큰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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