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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출신 경기도의원, 지역현안 해결 위한 특별교부금 31억원 확보

광명시 출신 경기도의원, 지역현안 해결 위한 특별교부금 31억원 확보

기사승인 2019. 09. 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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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소속 정대운(더민주·광명2), 김영준(더민주·광명1), 오광덕(더민주·광명3), 유근식(더민주·광명4) 의원이 경기도로부터 광명시 지역현안에 필요한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약 31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광명시 출신 도의원 4명이 확보한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은 광명동781-1번지 바닥분수 조성사업(10억원), 하안배수지 유출관로 이중화 공사(5억원), 사성공원 정비공사(4억5000만원), 어린이교통교육장 개선공사(3억원), 도덕산근린공원 저류지주변 데크정비사업(3억원), 소하동(호봉골) 구거정비공사(3억원), 야간 안심 골목길 구거정비공사(2억5200만원) 등 총 31억200만원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가용재원이 넉넉지 못한 시 입장에서 4명의 경기도의원 덕분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투자할 수 있어 재정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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