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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서진, 어머니 팬 사연 제보자에 “형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서진, 어머니 팬 사연 제보자에 “형 죄송합니다”

기사승인 2019. 09. 1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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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KBS2 '안녕하세요'에 깜짝 등장한 박서진은 1995년생으로 지난 2013년 '꿈'이라는 싱글로 데뷔했다./KBS
가수 박서진이 '안녕하세요'에서 어머니 팬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16일 KBS2 '안녕하세요'에 깜짝 등장한 박서진은 1995년생으로 지난 2013년 '꿈'이라는 싱글로 데뷔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박서진의 영상이 공개됐고 '장구 치면서 노래하는 가수'로 그가 소개됐다.

또한 박서진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어머니 팬을 향해 "가정을 버리지 말고 가족과도 행복하게 지내셔야 한다. 공연장에도 많이 와 달라"고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박서진은 사연 제보자에게는 "형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서진은 '밀어밀어', '사랑할 나이'로 인기를 모았으며 오는 28일 조선대 해오름관 대강당에서 단독콘서트 ‘장구의 신 박서진 SHOW – 광주’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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