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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전지적 참견 시점’ 송가인, 15년째 즐겨먹는 목포 힐링푸드 공개…매니저도 인정한 맛

[친절한 프리뷰] ‘전지적 참견 시점’ 송가인, 15년째 즐겨먹는 목포 힐링푸드 공개…매니저도 인정한 맛

기사승인 2019. 09. 2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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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송가인이 자신의 ‘목포 힐링 푸드’를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0회에서는 송가인의 힐링 푸드가 공개된다.


먼저 무아지경으로 밥을 먹고 있는 송가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송가인은 행사장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마친 후 배고픔을 호소하며 목포에 위치한 자신의 단골집으로 향했다고.


송가인의 단골집은 과거 송가인이 판소리를 배울 때부터 지금까지, 약 15년간 그녀의 희로애락을 함께한 힐링 푸드를 파는 곳이라고 해 관심을 끈다. 이를 증명하듯 송가인이 눈앞에 차려진 힐링 푸드에 얼굴 가득 웃음꽃을 만개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어 송가인은 “반찬 좀 보소~”라며 입맛을 다시며 순식간에 밥그릇을 비웠다는 전언. 매니저 또한 그 맛에 감탄하며 식사했다고 해 힐링 푸드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송가인이 자신이 식사하는 사이 식당 앞에 구름처럼 몰린 인파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릴 때부터 찾던 동네에 유명 가수가 되어 금의환향한 그녀는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어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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