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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구만리뜰 시민 휴식공간과 역사 배움터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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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구만리뜰 시민 휴식공간과 역사 배움터로 조성

남명우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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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리뜰에서 펼쳐진
구만리뜰에서 펼쳐진 장위공 서희문화제 이섭대천 퍼포먼스/제공=이천시
이천 남명우 기자 = 경기 이천시 구만리뜰이 역사를 배우고, 자연을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자연 도시공원으로 거듭난다.

이천시는 새로이 조성 중인 중리택지지구, 진리지구, 이천역세권에 입주하는 주민 뿐 아니라 이천시민 모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가, 휴식공간의 조성과 문화행사와 축제등을 통해 구만리뜰을 비롯한 이천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배움터로 활용하기 위해 구만리뜰에 공원조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구만리뜰은 이천시 중심에 위치해 기존 시가지 및 중리택지지구, 이천역세권 등 신규 사업지와 연접해 있고, 이천시를 관통하는 구)국도3호선에 접해 있어 이천시민 누구나 접근이 용이하다.

기존에 조성된 수변공원(삼겹살 공원), 생태하천 및 체육시설을 연계하고 복하천 친수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공원조성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구만리뜰과 억억다리로 시작하는 효양산 황금송아지 전설’, 서희테마공원 등을 스토리화 하는 교육 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며 “구만리뜰을 체험·교육·관광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발전에도 도움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는 구만리뜰 공원조성 계획이 포함된 2025년 이천 도시관리 계획 재정비(안)을 마련해 4월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당초 44만㎡ 규모의 구만리뜰 공원조성 사업을 주민 의견을 반영해 9만5000㎡ 규모로 축소해 관련행정기관과의 협의, 시의회 의견청취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11월 결정 고시할 예정이다.

한편 토지소유주로 구성된 비대위 회원 중 일부는 이천시에 지속적으로 공원조성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으나 이천시는 오랫동안 협의를 거쳐 토지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축소하여 진행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휴식공간 확보와 사업비 절감을 위해 당초 합의안대로 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비대위 회원 중 일부가 인근 주택가 토지와 비슷한 가격으로 보상해 달라고 요구하며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으면 구만리뜰 공원조성 사업을 백지화해달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수차례 회의를 거쳐 비대위안을 수용해 시가 양보한 만큼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을 설득해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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