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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경북도 공무원 마라톤대회 입상

영천시, 경북도 공무원 마라톤대회 입상

기사승인 2019. 09. 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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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사젼경
영천시청사전경/제공=영천시
경북 영천시청 마라톤클럽이 지난 21일 경북도청 마라톤 동호회가 주최하고 포항시가 주관한 제11회 경북도지사기 공무원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단체전 및 개인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22일 영천시에 따르면 도와 시군 및 소방 직원 상호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한 제11회 경북도지사기 공무원 마라톤대회는 도내의 20여 팀에서 300여 공무원 달림 이들이 포항시 송도해변공원의 환상적인 마라톤 코스 10km를 달리며 완주했다.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전 여성부 1위, 남자부 4위를 차지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보인 영천시청 마라톤클럽은 2001년 창립해 현재 50여 회원들이 지역의 마라톤 보급과 더불어 전국의 대회에 참가해 ‘살기 좋고 인심 좋은 영천으로 이사 오이소!’, 지역특산물 머루포도 소개 등 스포츠마케팅을 펼쳐오고 있다.

여기에 울트라마라톤 완주자 10여 명, 풀코스 완주자가 30여 명, 풀코스 3시간 이내 완주한 주자 5명, 풀코스 100회 완주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영천시청 마라톤 클럽 곽영훈 회장을 비롯해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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