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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파스타 달인, 비법 공개 “맛 비결은 누룽지”

인천 파스타 달인, 비법 공개 “맛 비결은 누룽지”

기사승인 2019. 09. 2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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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
인천 파스타 달인이 자신의 비법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인천 부평구 부평동에서 패밀리레스토랑은 운영하는 인천 파스타 달인 고완희(남·40, 경력 21년)씨가 소개됐다.

인천 파스타 달인은 누룽지 파스타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뚝배기와 같은 재질의 그릇으로 보글보글 끓는 상태에서 나와 입맛을 자극한다.

특히 면을 먹고 난 뒤 드러나는 부드러운 누룽지의 윗면은 소스와 환상적인 궁합을 이뤄 리소토처럼 맛볼 수 있다.

달인은 밥을 눌러 붙게 해서 만드는 일반적인 누룽지와는 달인 특별한 밥물을 사용해서 구수한 맛을 살렸다.

달인의 팬피자도 파스타와 함께 먹어야 하는 메뉴로 꼽히고 있다. 달인은 닭가슴살을 감자와 레몬으로 마리네이드 숙성하여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고 고가의 향신료인 샤프란으로 닭고리를 숙성해 풍미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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