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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 ‘임시이전’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 ‘임시이전’

기사승인 2019. 09. 2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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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0일부터 영광읍 옥당로 소재 주헌빌딩에서 업무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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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가 임시 이전 하게 될 주헌빌딩(영광읍 옥당로 125)/제공 =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 현청사가 영광군에서 시행하는 군남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편입됨에 따라 영광읍으로 임시 이전해 오는 30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영광지사는 현청사의 시설노후화·민원인 업무 편의를 위해 신청사 이전을 논의 해왔다.

그 결과 올해 고추시장 부근(영광읍 신하리 329)에 신청사 설계를 본격 시작했다. 2019년 세부설계 완료 후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단계별 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임시 이전 하게 될 주헌빌딩(영광읍 옥당로 125)에 1층 수자원관리부, 2층 농지은행부·지역개발부가 운영되며, 주차장은 건너편 공용주차장을 이용할 계획이다.

박병천 영광지사장은 “이번 이전에 따른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공용주차장 이용 등 불편 사항이 있겠지만, 신청사 공사를 최대한 빠르게 진행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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