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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국군의날 맞아 국립현충원 묘역단장 봉사활동

롯데건설, 국군의날 맞아 국립현충원 묘역단장 봉사활동

기사승인 2019. 09. 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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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샤롯데 봉사단' 국립현충원 찾아
롯데건설 봉사활동
롯데건설 임직원 가족들이 현충문 앞에서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롯데건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루어진 65명의 ‘샤롯데 봉사단’은 오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에서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 단장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 참여 임직원 및 가족은 800여명에 달하고 있다” 며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에 대한 고마움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의 봉사활동은 ‘샤롯데 봉사단’ 외에도 건설업의 특성과 전문성을 살려 시설개선(집수리) 봉사활동인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소외계층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있다.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이 월 급여 중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는 3배를 기부하는 ‘1:3 매칭그랜트 제도’를 시행해 사회공헌 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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