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보령시, 30일까지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체험단 모집

보령시, 30일까지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체험단 모집

기사승인 2019. 09. 23. 10:4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3.보령시청
보령시청.
충남 보령시가 오는 30일까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참여할 체험단을 모집한다.

23일 보령시에 따르면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국가적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다음 달 28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체험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와 실시, 평가 등 훈련 전 과정을 참관 및 체험하고 느낀 점과 개선사항 등을 수기로 제출해야 한다.

대상은 학생, 주부, 민간단체 구성원, 민간업체 등 지역민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관심 있고 적극적으로 참여 가능하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15명이며 지원자가 많을 경우 연령 및 직업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심사해 선정하고 개별적으로 통보할 계획이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팩스 또는 우편 발송하거나 시청 안전총괄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방대길 시 안전총괄과장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재난상황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체험단 모집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