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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4차산업혁명 이끌 빅데이터 분야 인준연구소 2곳 선정

성결대, 4차산업혁명 이끌 빅데이터 분야 인준연구소 2곳 선정

기사승인 2019. 09. 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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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원유(原油)라 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문화프레임빅데이터 연구소와 A.I. 경영기술 연구소를 인준연구소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성결대에 따르면 문화프레임빅데이터 연구소는 2019년도 한국연구재단 일반공동연구지원사업 융·복합분야에 선정돼 3년간 매년 1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연구소장인 이준서 동아시아물류학부 교수는 “지난 21일 한국일본어학회 제40회 국제학술대회를 성결대 학술정보관에서 개최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언어학의 틀의미론 기반에 빅데이터 마이닝 알고리즘의 하나인 응집 계층적 클러스터링을 응용한 다중언어 문화이미지프레임망(CIFN)을 구축하기로 하는 등 빅데이터 기반 학제간 융·복합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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