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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 국정감사 증인 23명 채택…기업인 대거 포함

과방위, 국정감사 증인 23명 채택…기업인 대거 포함

기사승인 2019. 09. 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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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봉 두드리는 노웅래 위원장<YONHAP NO-2469>
노웅래 위원장이 25일 오전 2019년도 국정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등을 논의하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연합뉴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다음 달 2일부터 21일까지 국정감사 계획서를 채택하고 23명의 증인을 채택했다.

과방위는 10월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4일 방송통신위원회, 7일 원자력안전위원회, 10일 과기정통부 직할 연구기관, 11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및 25개 출연연구원, 15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17일 한국방송공사·한국교육방송공사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18일에는 과기정통부, 21일에는 방통위·원안위에 대한 종합감사를 한다.

증인 명단에는 강종렬 SK텔레콤 ICT인프라센터장, 오성목 KT사장, 최택진 LG유플러스 부사장 등 이동통신 3사 임원, 한성숙 네이버 대표,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포함됐다.

여야의 합의로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의혹 관련 증인도 채택됐다.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PE의 투자 업체인 피앤피플러스의 대표 서모씨와 사업 부문 총괄을 맡은 조모씨가 증인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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