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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4차 산업혁명 분야 현직자 특강 개최

서울 동작구, 4차 산업혁명 분야 현직자 특강 개최

기사승인 2019. 10. 0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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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작구는 오는 12월까지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 분야 현직자 특강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특강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정보통신기술(ICT) △3D 프린팅 △핀테크 △바이오·헬스 분야로 4차 산업혁명의 15대 핵심기술 중 8개 분야를 선정했다.

대상은 만 15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 구직자 240여명이다. 총 12회에 걸쳐 릴레이 형식으로 현직자 특강을 진행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가 멘토로 나선다.

강의는 1부 ‘현직자 특강’과 2부 ‘멘토와의 Q&A’ 시간으로 구성된다.

한편 구는 이달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취업준비생을 위한 4차 산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모집분야는 △JAVA 프로그래밍 기초 △파이썬 프로그래밍 기초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과정으로 프로그래밍 언어 기초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과정별 30명이다.

특강 및 교육참여를 원하는 경우 각 교육 시작 7일 전까지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취업준비생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직무역량을 강화해 원하는 분야로 진출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미래를 응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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