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들과 대화에서 질문에 답변하는 유승민<YONHAP NO-2458> | 0 |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 행동’을 이끄는 유승민 의원(왼쪽)이 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청년들과의 대화’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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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근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 행동 모임(변혁) 대변인은 6일 내년 총선이 자신 있냐는 질문에 “유승민 변혁 대표가 ‘당연히 자신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변혁 청년 간담회를 마치고 나와 “유 대표가 ‘우리 변혁이 하는 모습을 보고 국민들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 보면 알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김 대변인은 “오늘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관련 질문도 있었는데 유 대표가 미국이 아니라 우주라도 갈 수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유 대표는 안 전 대표의 미국 행보에 대해 “바른미래당의 현재 위기 상황과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변혁의 노력에 대해 안 전 대표도 마땅히 힘을 보태줄 것이라 기대하고 그런 메시지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