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는 국내 카셰어링을 선도해온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배우 여진구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그린카는 이달 중 배우 여진구와 함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합리적인 차량 이용을 넘어 새로운 이동 방식의 가치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여진구는 실제로 본인 차량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카셰어링의 주 이용자인 2030세대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그린카의 메시지가 진솔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원 그린카 대표이사는 “젊고 활기찬 이미지와 더불어 세련된 느낌까지 보유한 배우 여진구가 공유경제와 모빌리티 서비스 속성을 지닌 그린카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그린카가 필요한 순간을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카는 언제 어디서나 최소 30분부터 10분 단위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2011년 차량 50대로 시작해 현재 전국 3200여 개의 그린존(차고지)과 7500여 대의 차량을 운영 중이며, 업계 최대 규모인 총 1408대의 친환경 차량을 카셰어링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