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현대차,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십 2023년까지 연장

현대차,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십 2023년까지 연장

기사승인 2019. 10. 07. 11:1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
7일 파주 NFC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및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 계약 조인식에서 이강인 선수(왼쪽부터), 백승호 선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이광국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 파울로 벤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대한축구협회 및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2023년까지 연장한다.

현대차는 7일 파주 NFC에서 이광국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파울로 벤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및 선수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축구협회 및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1999년부터 대한축구협회와 파트너십을 이어왔으며, 이번 조인식을 통해 2023년까지 국내 축구 발전을 위해 확대된 지원 및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특히 현대차는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대표팀 관련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서 공식 파트너십을 연장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공식 파트너로서 확대된 지원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과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