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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당진 송악 경남아너스빌’ 11일 1순위 청약

SM그룹 ‘당진 송악 경남아너스빌’ 11일 1순위 청약

기사승인 2019. 10. 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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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2·84㎡ 381가구, 10년전 분양가로 공급
미세먼지 클린시스템, IoT시스템 갖춰
경남
당진 송악 경남아너스빌 투시도./제공=경남기업
SM그룹의 경남기업과 티케이케미칼 건설부문이 충남 당진시 송악읍 중흥리 일대에서 아파트 ‘당진 송악 경남아너스빌’을 분양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59·72·84㎡ 381가구로 구성됐다.

당진시청과 서해안 산업벨트의 중심에 위치하며 당진 버스터미널과 송악IC 등으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 시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 개통 예정으로 석문국가산업단지부터 합덕까지 이동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합덕은 2020년 예정 중인 합덕복합환승센터로 서울, 인천 등 주요 도시들을 1시간 대에 갈 수 있다.

특히 10년 전 분양가로 책정해 주변 단지 전세가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한 분양가가 특징이다.

단지에는 어린이집과 영어도서관이 들어서고 단지 인근에는 송악초가 위치한다.

인근에는 송악산이 있고 단지 내에도 피톤치드 숲길, 힐링산책로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모든 가구에는 첨단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적용해 집 밖에서도 걱정 없이 자유롭게 전기나 가스 등을 제어할 수 있고 현관에 설치된 에어샤워기로 미세먼지의 불안을 해소하고 깨끗한 공기를 집안에서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발코니를 확장하면 김치냉장고, LED조명, 주방상판 고급 엔지니어드 스톤시공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누릴 수 있는 것들은 최신인 데 반해 분양가는 10년 전의 금액인 흔치 않은 기회” 라며 “2019년 시공능력평가 충남지역 1위인 경남기업이 시공하는 만큼 지역 소비자들의 기대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11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한편 SM그룹은 건설(삼라마이다스, SM우방, SM경남기업 삼환기업 우방산업 동아건설산업 등)과 제조(티케이케미칼, 남선알미늄 등), 해운(대한해운, 대한상선, SM상선) 등 사업 부문별 경영 체제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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