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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남성, 국회서 인화물질 마시고 분신 시도

60대 남성, 국회서 인화물질 마시고 분신 시도

기사승인 2019. 10. 1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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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60대 남성이 11일 오전 국회에서 인화 물질을 마시고 분신을 시도하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남성은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국회 본관 출입문 앞에서 인화 물질을 마신 뒤 라이터를 꺼내 불을 켜려다 국회 방호과 직원들로부터 제압당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는 이 남성을 중앙대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의 정확한 신원과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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