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만찢남'이 SG워너비의 가수 이석훈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SNS에서 공개된 그의 일상 모습도 눈길을 끈다.
최근 이석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를 것 없는 일요일 아침. 운동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고 있는 이석훈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13일 MBC '복면가왕'에서 '111대 가왕' 만찢남은 거미의 '날 그만 잊어요'를 열창해 왕좌의 자리를 지켰다. 그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이건 이석훈의 목소리 같다" "처음 가왕 되기 전부터 이석훈씨인 거 같던데" "목소리 듣는 순간 이석훈인걸 알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