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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여성친화도시 3기 서포터즈단 발대식 갖고 본격 활동

성남시, 여성친화도시 3기 서포터즈단 발대식 갖고 본격 활동

기사승인 2019. 10. 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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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100명으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3기 서포터즈단이 14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3기 서포터즈단은 이날 발대식을 통해 남여 차별 없는 사회통합 분위기를 만드는데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이를 위해 서포터즈단은 여성 친화적 관점에서 지역 곳곳의 생활 속 불평등한 사항을 모니터링 해 시에 통보하고, 시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행사에 여성 친화적 요소가 사전에 반영되지에 대해 꼼꼼히 살펴나가기로 했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여성친화마을 기획팀(50명), 성평등 정책실험팀(50명)으로 나눠 활동하게 되며 위촉 기간은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시는 이날 발대식에 앞서 2기 활동자 중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링 내용 기획·추진에 앞장선 5명을 선정해 유공 서포터즈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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