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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 내년 고교생 해외민박교류 참가자 모집

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 내년 고교생 해외민박교류 참가자 모집

기사승인 2019. 10. 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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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은 2020년 고교생 해외민박교류 방미·방한 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고교생 해외민박교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한국인의 생활상과 고유의 문화 관습을 외국인에게 올바르게 소개하고 미국인의 가치 체계와 생활상을 이해하며, 이를 통해 양국 청소년의 친목과 우정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참가 자격은 안양시에 거주하거나 고등학교 재학생(2020년 고등학교 입학자 포함)으로 오는 25일까지 동안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등을 다운 받아 작성해 2층 사무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재단은 면접을 거쳐 최종 5명을 선발 할 예정이며 방미 청소년은 2020년 3월 말부터 4월초 미국 청소년 방한 시 반드시 민박을 제공해야 한다.

방미 일정은 2020년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9박10일간 진행되며, 안양시에서 왕복 항공료 30%를 지원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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